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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공동만특별위원회혁명력사전시관으로 렬을 지어 들어가는 학생들과 시민들.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 위치한 중공동만특별위원회혁명력사전시관은 현재 집단조직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1930년 10월 10일, 중국공산당 동만특별행동위원회(후에 중국공산당동만특별위원회로 개칭)는 연길현(지금의 연길...
  •       1950년 11월, 중국인민지원군 제9병단이 조선에 진입해 참전했다. 그때 겨우 15살이였던 주전제도 전우들과 함께 항미원조 전장으로 향했다. 71년이 지난 오늘 로병들은 우리에게 장진호 전장의 그 진실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지원군 26군 77사 231단...
  • 길림성문물점에서는 일전(27일), 연길시박물관에 청나라말기 및 민국시기 문물 18점을 기증했다. 이 문물에는 자기, 청동자물쇠, 손화로, 목기 그리고 조선족동단지, 지짐판 등 민속기물이 있었다. 이번에 이 문물들이 기증되면서 연길시박물관 소장 문물의 품종과 수량이 풍부해졌고 목질인물조각상 공백을 메웠다. 연길시...
  •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두폭 회화 작품 중국공산당력사전람관에 영구 소장 회화예술로 혁명 선렬들을 기리고 영웅정신을 선양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더한층 실천하기 위한 ‘홍색의 기억, 력사의 화폭’주제 유화작품전이 장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의 주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주관...
  • 중국 역사에 영향을 끼친 10대 교육가 중국 역사에 영향을 끼친 10대 교육가(이미지 출처: 바이두 百度) 공자 孔子 (기원전 551년~기원전 479년) 유가학파(儒家学派)의 창시자 공자는 중국 고대의 유명한 사상가이자 교육자이다. 사적 학문 강의 기풍을 창설하였고, 인, 의, 예, 지, 신(仁、义、礼、智、信)을 제창한 유가...
  • 하룡수평은 황구연로인이 살던 마을이다 룡정시 팔도향 룡수평이 지금은 연길시 소영진 오봉촌 7조로 완전히 이름을 바꾸고 있었다. 지명은 엉뚱하게 바뀌였으나 다행히 마을 동구밖에 과거의 지명을 새긴 ‘하룡수평’돌비석이 남아 있어서 쉽게 마을을 찾을수 있었다. ‘룡수평’,이곳은 ...
  • ‘국새 대군주보’ 등 4점 조선초기 음식조리서 '수운잡방'등 3점도[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2019년 미국에서 환수한 19세기 ‘국새 대군주보’를 보물로 지정했다. 또 1946년 일본에서 환수한 대한제국기 ‘국새 제고지보’, ‘국새 칙명지보’, ‘국...
  • 1 1930년 중국공산당 동만특별지부가 지도한 연변 ‘5.30’폭동의 총책임자는 김근이고 실제 총지휘자는 김철(金哲, 1902ㅡ1930)이다. 김철은 일명 김창호(金昌昊)라고도 하는데 1902년 태생이다. 유감스러운 것은 그의 고향이 어디고 가정형편은 어떠하고 어느 학교를 다녔으며 초기투쟁은 어디에서 나섰는지 ...
  •     11:53, August 19, 2021     남자 무덤주인과 여자 무덤주인이 서로 안고 있는 자세가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인다. [사진 제공: 지린대학교 고고학대학]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지난 16일 지린(吉林)대학교 고고학대학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국내외 고고학자들이 2020년에 발견된 산시...
  • 장백조선족술문화를 발굴하고 장백술공장의 100년 력사에 대해 깊이있게 료해하고저 8월16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 장백술공장에서는 현문화체육국 전임 국장이고 현재 현로간부대학에서 업무부교장을 맡고 있는 윤락주선생과 길림신문사 백산지역 주재기자이며 현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 주석을 맡고 있는 최창남기자를 특...
  • 1945년 8월 15일은 중국 인민이라면 영원히  명기해야 할 력사적 하루다 이날 일본 텔레비죤방송국은  히로히토 천황이 선독한 "종전조서"를 방송했다. 이날 일본은 무조건 투항을 선언했다                 승리의 날,  영원히 잊을 수 없어      ...
  •  안도서 ‘장백산 인삼’ 새겨진 비석 발견 안도현 일대에서 ‘장백산 인삼’비석이 발견됐다고 광명망 등 매체에서 11일 보도하면서 발견된 비석은 장백산 일대의 력사, 문화 특히는 인삼문화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길림성문물고고학연구소 직원 서정...
  • 터키 산리우르파의 하란 유적지. 아나톨리아 동부의 산리우르파는 과거 에데사로 불리던 유서 깊은 도시다.photo 셔터스톡 끝이 안 보이는 팬데믹이다. 한층 더 강력해진 변이 바이러스가 가장 큰 이유겠지만, 자화자찬으로 무장한 K방역의 오만과 허세도 원인 중 하나일지 모른다. 글로벌 팬데믹 현황을 동과 서로 나...
  • 한청(1912-1996), 성은 신(慎)이고 이름은 익성이다. 혁명사업의 수요에 따라 이름을 선후로 신해룡, 장원복, 고바야시 신사부로(小林慎三郎), 신억 등으로 고치였고 8.15광복후 한청(韩青)이라고 고친 후 계속 그 이름을 썼다.   한청은 1912년 12월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모동리 무월동의 가난한 농민 가정에서 태...
  • 한국학중앙연구원, 3만8천여 자료 대공개 1884년 부터 21년간, 한국음악 알리기도[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구한말 선교사 알렌(Horace N. Allen, 1858~1932)이 조선에서 활동하면서 기록한 3869여건의 문서가 국민에게 공개된다. 알렌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이 문서들을 DB로 구...
  • 그녀가 파티에 나간 것은 돈 많은 남자를 찾기 위해서였다. 갖은 노력을 다하였어도 생활은 궁핍했다. 그래서 아직은 30대이니 최선을 다해서 치장하고 파티에 나온 것이다. 남편은 9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한 푼의 재산도 남기지 않고 대신 어린 두 아들만 안긴 채 35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29세에 남편을 여읜 그녀는...
  •   길지 찾아 거듭한 이장 풍수에 빠진 어리석음일까 김두규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   12번의 이장 끝에 경남 하동 화개장터 맞은편 산에 정착한 김종회 전 의원의 증조부모 묘. /김두규 교수 자기가 믿는 종교의 가르침대로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심이 든다. 그러나 “도에 관심 있으세요?&rdquo...
  • 료심지역 조선족 혁명인물(8)         허형식(许亨植, 1909-1942)은 일명 리희산(李熙山)이라고도 한다. 1909년에 조선 경상북도 선산군에서 태여났다. 그의 어린 시절은 일본침략자가 조선을 강점하여 나라가 주권과 국토를 상실하고 온 민족이 망국의 비운 속에 빠져있던 시기로서 그의 가정도 조선...
  • [분투의 백년사 희망찬 새 출발]  ‘원자탄, 유도탄과 인공위성’ 선진집단의 영원한 정신     ‘원자탄, 유도탄과 인공위성’ 연구제작에 뛰여난 기여를 한 23명의 과학기술전문가     중국과학원 력학연구소 청사 3층에는 2개의 사무실이 보류되여있다. 하나는 력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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