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이 21일 북경에서 11차 5개년계획 민용우주비행 중점항목인 실천9호 위성 회부식을 가졌다. 이는 실천9호 위성이 사용에 공식 투입되였음을 의미한다.
실천9호 위성은 우리나라 민용 신기술 실험위성계렬의 첫번째 성과물이다. 위성은 주로 위성정밀도 고성능, 국산핵심부품, 위성편대, 행성간 측량과 데이터링크 등 실험에 사용되여 우리나라 우주비행 상품의 국산화능력을 제고하게 된다.
궤도측정실험에 따르면 위성기반과 행성에서 적재시스템, 지면응용평가시스템사업이 정상적이고 기능과 성능이 연구제조의 전반 요구를 만족시킬수 있다.
실천9호 위성 총공정사 곽보주는, 실천9호 위성은 우리나라 위성발전에서 필요한 24가지 신상품을 검증하고 10가지 국산핵심부품, 20가지 원자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우리나라 우주비행기술분야에서 많은 새로운 성과를 창조했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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