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과 소니, 화웨이, ZTE의TD-LTE 휴대폰이 국내 첫 4G 서비스 면허 허가를 받았다고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상술한 4개 브랜드 휴대폰 모델명은 삼성 GT-N7108D, 소니 M35T, 화웨이 D2-6070, ZTE U9815입니다.
업계에서는 중국공업정보화부가 4G서비스 허가를 준데 대해 4G영업허가증이 곧 발부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공업정보화부는 우선 차이나모바일,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3대 운영업체에 TD-LTE 영업허가증을 발부하고 관련된 전신운영업체의 신청에 따라LTE-FDD 영업허가증을 발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입자의 입장에서 보면 4G와 3G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가 데이터 전송 속도입니다. 이론적으로 4G TD-LTE는 고속이동 시 100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반면 3G TD-SCDMA는 전송속도가 2.8Mbps밖에 달하지 않습니다. 4G TD-LTE서비스는 WiFi(무선 데이터 전송 시스템)보다 보급범위가 넓고 모바일성이 강해 4G 서비스가 보급된 지역에서 업무적 체험이 중단되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