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7일 중국 국방과학공업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달탐사공정 상아3호 과업을 집행하는 장정3호 을요(乙遙) 23 운반로켓이 연말 발사준비를 위해 이날 베이징에서 전용열차로 서창(西昌)위성발사센터로 향발했습니다.
장정3호 을요 23 운반로켓은 결박식 3급 액체운반로켓으로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소속의 중국운반로켓기술연구원이 주로 연구제작한 것입니다.
상아2호 위성을 발사한 로켓에 비해 이 로켓은 여러가지 신기술을 채용하고 여러가지 기술상태개조를 진행해 다창구, 관착도 발사와 고정밀 궤도진입기술에서 돌파를 가져와 신뢰성과 안전성을 한층 제고시켰습니다.
장정3호 을요 23 운반로켓은 11월 1일 발사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달탐사공정은 중국 16가지 국가과학기술 중대전문프로젝트의 하나로 "달착륙"과업을 담당한 상아3호는 달탐사공정의 "우회, 착륙, 회귀" 등 세 절차중 관건적인 한걸음입니다.
상아3호는 중국우주설비가 처음으로 지면외 천체에 대한 연착륙과 달표면에 대한 순시감사를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이정비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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