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길림시의 시민 오덕승은 평소처럼 강변공원에 가서 낚시질을 하다 10센치메터길이의 돌덩이를 낚아냈는데 전문가는 이는 고생물시대의 털코끼리치아화석이라고 했다.
오씨에 따르면 돌덩이의 표면이 매끄럽고 미세한 반점들을 보아낼수 있는데 매우 견고, 동물의 치아로 보였다.
전문가는 이 화석은 송화강에 침식되여왔지만 외형이 그래도 완정한 편이라 했으며 길림지역에서 고생물인 털코끼리의 화석을 발견한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류사한 화석의 발견은 길림지역고지리연구에 일정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자료에 따르면 털코끼리는 매머드(猛犸象)라고도 하는데 한랭기후에 적응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코끼리로서 성년털코끼리는 지금 코끼리보다 두배정도 큰데 신장이 5메터 무게가 8톤정도 간다.
연구보도에 따르면 털코끼리, 선시시대 거북이, 스밀로돈(剑齿虎),혈거인, 나무늘보 등은 과학자들이 가장 "부활"시키고 싶어하는 원고적 멸종생물에 속하며 이들중 털코끼리는 부활가능성이 가장 크다.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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