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로봇의사 등장... 말하고 춤추고 건강교육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9일 14시01분    조회:2937



[CCTV.com 한국어방송]이제 우리 생활속에서 로봇의 활약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청소하는 로봇, 유리 닦는 로봇에 대해서는 모두 익숙하실텐데요. 오늘은 병원에 등장한 로봇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장쑤성종양병원에는 최근 리샤오강이란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환자들에게 건강 상식을 강의할 뿐만 아니라 춤도 출 수 있다고 합니다.

‘강남 스타일’ 에 맞춰 말춤을 추는 리샤오강의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현재 리샤오강은 주로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건강 강좌를 합니다.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음식과 습관을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의 모습에 환자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장쑤성종양병원의 왕진화 주임의는 아직까지는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는 로봇은 기초적인 개발과 탐색 단계에 있지만 앞으로는 환자의 진료기록부를 적고 수술 과정을 기록하며 병례들을 대조하고 환자와 진료 기록부를 확인하는 등 의사의 보조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병원 내에서도 진료실, 건강 검진,약국을 오가야 했던 환자들이 로봇 의사에게 진료를 받게 되면 한곳에서 진료는 물론 각종 건강 검진 그리고 약까지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8
  • 돌고래도 쾌락을 위해 성관계를 갖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IT매체 쿼츠는 9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州)의 올랜도에서 개최된 ‘실험 생물학 학회’에서 돌고래의 신체를 해부학적으로 연구한 결과, 암컷의 음핵(클리토리스)이 쾌락을 위해 존재할 확률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올바흐 교수...
  • 2019-04-09
  • (산티아고 A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오후 7시22분께 칠레 북부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내무부 산하 국가비상사태관리국(ONEMI)이 밝혔다. 진앙의 위치는 북동부 이키케에서 88㎞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95㎞로 관측됐다. 이날 지진으로 일부 지역의 통신 등 기본 서비스가 영향을 받았으나, 사...
  • 2018-11-02
  • 몽골 돈드고비아이막 만달고비시 인근의 초원이 황폐해졌다. 천권필 기자. 18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몽골 만달고비시 현장 가보니 기온 올라 60년 새 사막 면적 두배로 호수 1166개, 강 887개 사라져 황폐화 한반도 황사 80%가 몽골에서 발원 국내 지자체·기업들 숲 가꾸기 나서 시내...
  • 2018-10-06
  • 동북표범은 33마리   7월 29일은 여덟번째 ‘세계 호랑이의 날’이다. 훈춘에서는 ‘동북범 보호에 우리가 나선다.’는 테마로 선전 활동을 조직했다.   훈춘시 정부와 림업부문에서 주최한 이날 활동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동북범의 생존 현황과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설립 의의, 목표를 알...
  • 2018-08-01
  • 마이클 만 펜실베니아대 교수 지적 지구온난화의 충격 실시간 진행 중 이번 여름이 그 증거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트 북쪽 샤스타 카운티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하며 검붉은 불길이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구촌에서 전례없는 폭염과 홍수, 산불 등 재난이 이어지는 상황을 두고 &...
  • 2018-07-28
  • 훈춘삼림공안국 경신파출소는 일전, 촌민으로부터 ‘범 출몰 ’관련 신고를 받고 조사를 진행, 감정 결과 동북표범이 나타난 것으로 판정됐다. 목격한 촌민에 따르면 반석진 동남산근처 밭에서 해가 진후여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범’두마리가 목격자네 집 닭한마리를 먹어치우고는...
  • 2018-07-16
  • 7월평균 강수량의 3배를 쏟아내 【구라시키=AP/뉴시스】폭우가 쏟아진 일본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시에서 8일 주택들이 물에 잠겨 있다. 2018.07.08.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 남서부의 최근 폭우로 8일 오후 8시 현재 사망 75명, 생사불명 실종 61명이라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
  • 2018-07-08
  • 【알로테낭고(과테말라)=AP/뉴시스】과테말라의 볼칸 데 푸에고 화산이3일 폭발해 거대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날 폭발로 최소 7명의 사망이 확인되고 숫자 미상의 사람들이 실종됐으며 20명이 부상했다. 과테말라 국제공항은 연기로 인한 위험으로 폐쇄됐다. 2018.6.4 【엘로데오(과테말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2018-06-04
  •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혼슈(本州)의 호쿠리쿠(北陸) 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1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지역 기상청에 따르면 후쿠이(福井)시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생 키와 비슷한 수준인 136㎝ 적설량의 많은 눈이 내렸다...
  • 2018-02-06
  • 벌거숭이두더지쥐. [Thomas Park/University of Illinois 제공=연합뉴스]   아프리카에 사는 벌거숭이두더지쥐(naked mole rat)라는 동물이 죽을 때까지 늙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인간수명 연구 분야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생명과학 연구개발(R&D) 회사인 캘리코는 벌거숭이두더지쥐 300...
  • 2018-01-2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