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윤정식 객원 에디터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극심한 기후 변화로 동·식물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물론 바위도 함께 녹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세계적인 기후학자 제임스 한센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지질학자 폴 허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바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후 변화 때문에 강력해진 태풍이 바위를 깎아버리고, 절벽 위에 있는 거대한 바위들이 공중으로 날아가 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연 속에서 숨 쉬는 단단한 바위조차 눈 녹듯 우리 눈에서 사라질 수 있다며 점점 심해지는 온난화에 대해 경종을 울린 것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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