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15일 오후, 후베이 허우허(後河)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암수 금계(錦鷄)의 모습이 또 한 번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번에 발견된 금계는 20여 마리에 달한다.
금계는 천성적으로 민첩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여 대부분 무리를 지어 활동한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그 무리가 30여 마리에 달하기도 하며, 봄과 여름에는 홀로 혹은 짝을 이루어 활동하는 금계도 볼 수 있다.
금계(金鷄)는 중국 특유의 새 품종으로 국가2급 보호동물에 해당된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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