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접어들면서 남중국해에 봄기운이 만연하다. 남중국해의 봄은 겨울과 여름의 계절풍이 전환되는 시기이자 남중국해 과학고찰의 ‘황금기’이다. 1달여 동안 중국 과학자들은 3번에 걸쳐 남중국해 북부 해역에 대한 탐사 임무를 완수했다.
봄에 펼쳐진 광활한 남중국해, 비록 울긋불긋한 풍경을 감상할 수는 없지만 배 난간에 기대 바닷바람을 맞으며 푸른 바다가 일렁이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과 바닷속 만새기들이 춤추는 경치는 너무나 신비롭고 보는 사람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든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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