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가림업및초원국 계획재정사 부사장 진가문 일행이 훈춘시에서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총체전망계획 편성 사업과 관련해 조사연구했다.
조사연구조는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 동하구툰, 경신습지, 훈춘통상구에 심입하여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구역획분 정황을 고찰하였다.
지난해 년초부터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 시험사업이 실질적인 추진단계에 진입한 이래 훈춘시에서는 공원에 포함된 삼림, 경작지, 수역, 목장, 광산 등 자연자원과 기구, 인구, 가옥, 경영활동, 공업생산 등 사회자원에 대하여 수차례 되는 조사를 진행하여 그 정밀성을 담보하였다. 이 시에서는 동북범 국가공원을 전 시 전환 발전의 중대한 기회로 삼고 이를 계기로 훈춘 경제, 사회 지속 가능 발전을 촉진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자가 해당 부분으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길림성내에서 관측한 동북범은 27마리, 동북 표범은 46마리에 달하며 모두 중로 변경선에 위치해있는 훈춘국가급 동북범 자연보호구 내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진가문은 훈춘시에서 생태환경보호에 진력하고 사람과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대량의 효과적인 사업을 진행하였다면서 길림성과 흑룡강성에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을 설립할 데 대한 당중앙의 중요결정을 견결히 관철하고 현유 정책과 동북범, 표범공원을 건설하는 유리한 기회를 충분히 리용하여 선행 선시범을 잘하여 동북범, 표범의 서식지 생태환경을 효과적으로 회복하며 관리체제기제를 혁신하여 원주민 생산 생활의 전환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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