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지질대학(북경)고생물전문가 형립달은 팀을 이끌고 세계문화유산 피서산장 및 주변 사찰 풍경구에서 한차례 ‘공룡족적’ 탐색, 발견의 탐사활동을 진행했다. 탐사를 거쳐 전문가들은 피서산장 및 주변 사찰 풍경구내에서 여러 곳에 흩여져있는 크고작은 공룡족적 250여개를 발견했다.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공룡족적이 있는 얼음무늬 석재는 주로 피서산장 이동 30킬로메터 되는 곳의 륙구향과 동남 20킬로메터 되는 곳의 맹가원향에서 찾아냈다고 한다. 이 두 향은 모두 연산산맥에 속하는데 이 지역은 대부분 지금으로부터 1억 5천만년 전의 쥐라기말기 지층으로서 그 시대는 바로 공룡의 번성기에 속한다. 이런 석재들은 전부 1987년부터 1990년 기간 보수시공을 하면서 풍경구 내에 깔아놓은 것이다(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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