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림업국에서는 2019년 2월 3일 야생동북표범 한 마리가 천교령림업국 서대하림산작업소 26림반(林班)에서 활동할 때 이 곳에 설치된 적외선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대외에 발표했다. 이는 천교령 림구에서 처음으로 야생동북표범의 실체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된다.
4월 10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림업국 사업일군은 서대하림산작업소에서 원적외선 카메라 정보를 돌려보던 중 서대하림산작업소 26림반에 설치한 두 대의 원적외선 카메라에서 각각 야생동북표범 사진이 촬영된 것을 발견했다. 한개의 야생동북표범 영상은 길이가 2초 가량으로 촬영시간은 2월 3일 19시 15분 7초였다. 료해에 따르면 3월 25일 이 림산작업소 1림반에서는 야생동북표범의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이번에 촬영한 야생동북표범의 영상은 3월 25일에 포착된 야생동북표범의 발자국에서 6.78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동북범과 표범 생물다양성국가야외과학관측연구소 부소장이며 국가림업과 초원국 동북범표범 검측 및 연구중심 부주임 풍리민 부교수는 이번에 포착된 동북표범의 사진과 영상은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는 바 이는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분국 관할구내에서 처음으로 동북표범의 영상을 기록한 것이라며 이는 동북표범이 중로변경구역에서 중국내륙으로 확산되고 그 거리가 이미 100KM에 달했음을 표징한다고 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건설과 보호사업의 추진과 더불어 동북범과 표범 종군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천교령국 사업일군 장뢰:<동북표범은 극동표범이라고도 한다. 이들은 야생동북범보다도 더 멸종위기에 처한 상황으로 세계적으로 70마리를 초과하지 않는다.>료해에 따르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천교령림업국에서는 선후로 야생동북범 정보를 22차례 검측하고 야생동북표범 정보를 5차례 검측했는 바 야생 동북범과 표범이 천교령 림구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은 림구 생태환경의 개선과 야생동물의 증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통신원 연장재 리옥왕/연변라지오TV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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