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오전, 한 촌민이 흑룡강성 쌍압산시 영행촌 부근에서 동북호랑이 자취를 발견했다. 요하현림업초원국은 동북호랑이가 쉽게 모습을 드러내는 중점림구에 원격자외선카메라 40대를 설치해 동북호랑이 동향을 밀접하게 검측했다. 이외 차량을 출동시켜 순시보호를 진행해 동북호랑이가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동북호랑이가 상해를 입는 사건을 방지했다. 이번에 동북호랑이가 발견된 지역은 동방홍림업국유한회사 영흥림산작업소에 속하는데 현재 상세한 데이터를 검측하는 중이다.
요하현림업초원국은 긴급제시를 발부해 동북호랑이는 류동성이 강하기에 광범한 촌민들이 산에 진입해 작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호랑이가 사람과 부닥치거나 가축과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 현상이 발생하지 하도록 양식호들은 안전방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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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영상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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