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승무원들의 달력 화보 관련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 속 승무원들은 비키니 차림 혹은 반누드 상태로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이 화보는 2013년 달력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언 에어 측은 최근 "10대 암환자를 위한 자선단체에 약 10만유로(약 1억4500만원)를 기부하기 위해 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언 에어는 2008년부터 매년 기부금 마련을 위해 자사 승무원들을 모델로 내세워 섹시 화보 달력을 제작해왔다.
성을 상품화한다는 일부 반감에 대해 라이언 에어 측은 "화보 촬영에 나선 승무원 모두 자발적으로 지원했다"면서 "올해에도 1만장의 캘린더가 순식간에 팔려나가는 기록을 세울 것"라고 자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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