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린 미델톤과 그녀의 언니 이디즈 리치는 목전 세계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쌍둥이다.
외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쌍둥이》인 영국의 이블린과 이디즈가 104세 생일을 맞이하게 되였다.
1909년 11일 15일, 스코트랜드에서 태여난 이블린과 이디즈는 이미 100여개 생일을 함께 보내왔다. 하지만 얼마전 이디즈가 넘어져 좌골을 상해 부득불 병원에 남아있어야 하기에 올해 생일은 함께 경축할수 없게 되였다.
그들의 남편은 모두 이미 세상을 떠났고 두 자매가 서로 의지하고 보살피며 지내왔다. 이디즈는 이블린보다 90분 먼저 태여났지만 이블린의 시력이 엄중하게 쇠퇴해지고있어 이디즈가 항상 동생에게 신문을 읽어준다. 이디즈는 자신의 장수비결을 열심히 일하고 매일 아침마다 오트밀(麦片粥) 한그릇을 먹는것이라고 했다.
이들 자매가 태여날 때는 제1차세계대전 폭발 5년전이였다. 그녀들은 두차례 세계대전을 거쳤고 인류가 달나라에 오르는것도 목격했다. 에블린의 83세 딸은 《항상 열심히 생활해온 어머니와 이모는 우리를 감탄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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