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상해에 위치한 얇은 빌딩 사진이 네티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왜냐하면 사진으로만 봤을 때의 빌딩모습이 얇은 종이장을 방불케할만큼 얇았기때문이다. 더욱 사람을 놀라케 한것은 보기만해도 아찔한 빌딩에 옷과 침구를 말리고 있는것을 봐서는 주민들이 살고 있기때문이다. 기자가 현지에서 조사한 결과 이 빌딩은 시각적인 효과일뿐이지 실제로 삼각형의 짜임새를 지닌 다각형 건축물인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에 따르면 이 빌딩은 건설된지 7, 80년이나 된다.
현재 40여호가 살고 있는 이 빌딩은 건축 초기 려관으로 사용하다가 해방후 점차 주민들의 주택으로 사용되였다.
상해현대설계그룹경력직 총 건축사인 형동화는 얇은 건축물이 생긴 리유는 과거에 빌딩을 지을때 한치의 공간도 랑비하지 않고 충분히 리용한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재 류사한 빌딩은 남창로, 회해로, 무강로 일대에서도 세워져있어 보기 드문 건물이 아니다. 과거에 건물을 지을때는 땅 경계를 최대한으로 리용하기 위해 길가에 붙어 건물을 지어서 이러한 건물을 첩계(贴界)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티즌들이 신기해하는것은 아마도 현재 이러한 건물을 설계할수 있는 사람이 없기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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