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헉! 고속렬차에 매달려 네시간 달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17일 15시26분    조회:28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로씨야의 두 젊은이가 령하의 기온에서 시속 240킬로메터로 달리는 고속렬차의 지붕에 매달린채 4시간 가까이 달렸다가 벌금을 당했다.

로씨야의 《리아노보스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에 사는 18살과 23살의 두 대학생이 현지시간으로 15일 로씨야 북서부에 있는 싼끄뜨 뻬쩨르부르그에서 고속렬차의 지붕에 올라탔다. 이들은 령하의 추위속에서 렬차지붕에 매달린채 3시간 45분가량을 버텨 모스크바에 도착한후 역 경비원에게 무임승차를 리유로 붙잡혔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스릴(刺激)을 즐기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고속렬차는 시속 240킬로메터의 속도로 달렸으며 바깥은 기온이 령하로 떨어져 있었지만 이들은 기적적으로 무사했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벌금으로 1인당 100루블이 매겨졌다. 싼끄뜨 뻬쩨르부르그에서 모스크바까지 고속렬차 운임의 40분의 1에 불과한 액수다.

로씨야에서는 젊은이들이 재미로 렬차지붕에 올라타는 일이 많아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2011년 9월에는 29살 남자가 고속렬차의 지붕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


길신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80
  • 방화로 휴대용 가스버너 폭발 (광주=연합뉴스) 26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모 상가건물 식당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화재진압후 촬영한 현장의 모습. 2013.9.26 pch80@yna.co.kr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29일 술에 취해 식당의 가스...
  • 2013-10-29
  • 프로농구 휴식시간에 치어리더들의 화끈한 응원이 관중의 눈길을 끌기는 미국도 마찬가지다. 25일(현지시간) 달라스 마버릭스, 뉴욕 킥스, 마이애미 히트, 올랜도 매직의 치어리더들이 저마다 갈고 닦은 춤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뉴스1]
  • 2013-10-28
  • [서울신문 나우뉴스]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뭇남성과 밀회를 즐기기 위해 호텔방에 들어선 유부녀가 시아버지를 만난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내의 외도를 눈치챈 남편이 그녀를 미행하다 3자가 딱 만나 싸움까지 벌였다는 사실. 웬만한 막장드라마를 능가하는 이 사건은 최근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호...
  • 2013-10-28
  • 딸 비비 [서울신문 나우뉴스]딸이 데려온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을 죽이려고 한 무시무시한 아버지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영국에 사는 모하메드 이나야트(56)라는 이름의 남성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자신의 딸 비비가(28) 두바이로 건너가 경찰...
  • 2013-10-28
  • [서울신문 나우뉴스]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꼬리를 장난삼아 라이터로 태운 여성이 결국 체포되었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거주하는 여성인 모니카 퍼레리는 장난삼아 자신이 키우던 15살의 고양이 꼬리에 라이터를 갖다 대어 털을 태우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고스란히 게...
  • 2013-10-28
  •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의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우리돈으로 무려 30억원이 훌쩍 넘는 ‘보물’을 캐내 화제에 올랐다. 최근 국제경매업체인 본햄 옥션 측은 “다음달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뼈를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화제의 이 공룡뼈는 미...
  • 2013-10-28
  • [서울신문 나우뉴스]술 중에서도 특히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새로운 맥주가 해외서 출시됐다. 스코틀랜드의 한 주류회사가 내놓은 이 맥주는 ‘뱀의 독’(Snake Venom)이라는 이름만큼이나 ‘화끈한’ 알콜 도수를 자랑한다. 이 맥주는 무려 67.5도로, 일반 위스키나 중국에서 ...
  • 2013-10-28
  •     중국의 한 50대 남성이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여성과 성관계를 맺기위해 만나보니 며느리였다는 황당한 소식을 전해졌다.2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언론매체 스타닷컴은 중국 남양상보 보도를 인용해 이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에 거주하는 왕 모씨(57)는 2년동안 여성...
  • 2013-10-28
  • 영국의 Candice Armstrong이라는 28세 여성이 장기간 합성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결과 여성성은 점점 사라지고 점점 남성적 외모로 변해 버렸다. 하지만 이 여성은 이 약의 사용을 중지할 생각이 없다며 “이 약은 나의 생활을 개선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Candice Armstrong은 “이는 내가 생...
  • 2013-10-28
  • [서울신문 나우뉴스]최근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에 지하철 전동차에 탑승한 거대한 개가 사진으로 올라 화제가 되고있다. 영국언론 메트로를 통해서도 보도된 화제의 이 사진은 런던 지하철 센트럴라인을 운행하는 한 전동차 내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 개는 ‘개의 왕’으로도 불릴만큼 거대한 ...
  • 2013-10-28
  •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서 풀코스 완주에 처음 도전한 배종훈씨가 근육이완증을 앓는 아들 재국이가 탄 휠체어를 밀며 달리고 있다(왼쪽). 4시간 30분을 목표로 출발한 배씨와 재국이의 풀코스 완주 기록은 5시간 5분이었다. 힘겨운 완주를 끝낸 재국이와 아버지는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오른쪽). /성형주 기자·박상...
  • 2013-10-28
  • [서울신문 나우뉴스]베네수엘라에서 긴 머리카락을 기증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때 머리카락 강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아예 머리카락을 잘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게 안전하고 낫다고 생각하는 여성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재단 ‘희망의 머리카락’은 머리카락을 이용해 베네수엘라에서 자선사업을 ...
  • 2013-10-28
  • [서울신문 나우뉴스]중국 남성이 여자친구의 아들의 손을 잘라 끓는 물에 집어 넣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호주 뉴스닷컴이 보도했다. 호주 뉴스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양에서 한 남성이 동거녀가 집을 비운 사이 동거녀의 아들(10세)을 막대로 때려 학대한 뒤 오른 손을 식칼로 자르고 접합이 불가능 하도록 끓...
  • 2013-10-28
  • 일본도쿄 긴자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 >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일본에서 친구를 '빌려주는' 회사가 성업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27일 보도했다. '클라이언트 파트너스'의 아베 마키 사장은 물질적 풍요 속에 살면서도 정신적 공허감을 느끼는 일본인들의 '외로움'을 아이템으로 삼아 20...
  • 2013-10-28
  • [서울신문 나우뉴스]잘 모르는 남자에게 신장을 제공한 여성이 그 남자와 결혼하는 마치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덴빌에서 결코 헤어질 수 없는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 결혼식이 화제가 된 것은 이들 커플이 신장을 나눈 사이이기 때문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카일 프롤리히(23&...
  • 2013-10-27
  • [서울신문 나우뉴스]한 해 매출이 2억 5000만 달러에 이르는 회사의 CEO가 고작 17세 소녀?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런칭한 회사가 수 천 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유력 경제지인 포브스가 22일 보도했다. 애리조나에 사는 벨라 윔스(Bella Weems)는 올해 17살로, 3년 전인 2010년 쥬얼리 회사 ‘O...
  • 2013-10-27
  • ▲ 보기 힘든 '이색 사랑'이 포착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앙증맞은 크기의 새끼 사슴과 그런 사슴을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견공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개와 아기가 같이 있는 모습은 많이 봤어도 개와 사슴은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이라는 평이다. 특히 머지않아 새끼사슴이 곁에 있는 개 몸집...
  • 2013-10-26
  • 경기 화성시의 한 119구급대원이 자살기도 여성을 병원으로 옮기던 중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제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화성서부경찰서는 A(여·35) 씨로부터 구급대원에게 성추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23일 접수, 수사하고 있다. 고소장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월 9일 오전 2시쯤 화성시 전곡항 자신...
  • 2013-10-26
  • [서울신문 나우뉴스]친딸들의 ‘처녀성’을 팔려 한 파렴치한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에 사는 마가리타(45)라는 여성은 최근 딸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올해 16세인 딸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았지만 엄마인 마가리타가 강제로 아이를 유산시키...
  • 2013-10-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