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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우주선.... 지하실을 우주선으로 꾸며, 화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15일 10시16분    조회: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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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돈으로 3천만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자신의 집 지하실을 '우수선 조종실'로 꾸민 남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51살의 남자다. '스타 트렉' 마니아인 이 남자는 자신의 지하실에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실 전체를 스타 트렉에 나오는 우주선 조종실처럼 꾸민 것이다. 

'지하실 우주선'에는 우주가 보이는 창문 및 10여 대의 모니터가 설치되었다. 또 침실과 화장실도 있다. 화장실도 우주선 화장실처럼 보인다. 소파와 침대 또한 우주선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50대 남성의 '열정'에 많은 이들이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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