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0m 초대형 괴물 오징어” SNS 대소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15일 10시18분    조회:39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일 “초대형 오징어가 해변으로 밀려왔다”는 글과 함께 증거(?) 사진이 해외 소셜 미디어를 강타했다. 이 괴물 오징어의 길이는 50미터에 달한다는 설명이었다. 발견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해변. 산책하던 시민들이 경악하면서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했다고 한다. 

이 헛소문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심지어는 유명 언론까지 낚였는데 중국 최대 일간지의 온라인판에도 사실로 소개되어 파장(?)은 더 커졌다. 

그러나 이 사진은 조작된 것이고 스토리는 꾸며낸 것이다. 대소동은 인터넷을 일순간에 휩쓰는 괴력을 발휘해 호주의 헤럴드 선을 비롯한 여러 해외 언론들도 이번 대소동에 주목했다. 

이번 소동 배후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공포가 숨어 있다고 평이 많다. “50미터 괴물 오징어가 원전 때문에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해외 네티즌과 일부 언론을 현혹시켰던 것이다. 

팝뉴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4
  •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장 작은 잠자리가 발견됐다. 지난 1일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인 꼬마잠자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사무소 측에 따르면 이 잠자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로 성충의 크기가 1.7cm 정도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잠자리인 장수잠자리의...
  • 2013-10-10
  • [서울신문 나우뉴스]인간에게 역대 딱 3번 모습을 드러낸 희귀 도마뱀이 8년 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멸종된 것으로 추정됐던 이 도마뱀의 이름은 긴 코가 인상적인 ‘피노키오 도마뱀’(long-nosed Pinocchio lizard). 지난 1953년 처음 발견돼 학계에 보고된 이 도마뱀은 1960년대 한차례 모습을 더 드러냈다...
  • 2013-10-10
  • [서울신문 나우뉴스]생명체가 존재할 것으로 추측되는 화성까지 가지 않아도, 지구상에서 외계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저명한 합성생물학자인 크레그 벤터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외계인의 세포를 ‘디자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테리아에 인공 유전자를...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해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공개돼 화제를 일으킨 알록달록한 ‘컬러풀’ 옥수수가 매진사태를 일으킬 만큼 큰 인기를 얻고있다. 최근 미국의 비영리 종자단체인 네이티브 시즈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글래스 젬 콘’(Glass gem corn·유리 보석 옥수수)이 인기리...
  • 2013-10-08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