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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억짜리 워터파크 있는 저택 ‘화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15일 10시19분    조회: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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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가 있는 집이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이 저택은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침실의 개수는 13개이고 아름다운 바다와 면해 있다. 이 집을 무엇보다도 빛나게 만드는 것은 개인 워터 파크다. 

집주인도 주목을 받는다. 이곳은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온의 저택으로 최근 매물로 나와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격은 7천2백5십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60억 원 정도가 된다. 셀린 디온은 2010년 이 집을 구입한 후 2년 동안 공사를 거쳐 워터 파크를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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