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에 사람이 아닌 매가 앉아 있다?
‘비행기에 탑승한 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 이 사진은 카사블랑카에서 아부 다비로 향하는 여객기에 탑승한 이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촬영자는 비행기 오른 후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텅 빈 좌석에 사람 대신 매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 승객’은 총 12석의 좌석을 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여객기에 오른 매들은 눈이 가려진 상태였으면, 좌석 하나를 통째로 차지한 매도 있고, 2~3마리가 여객기 좌석 하나에 함께 앉은 경우도 촬영되었다.
화물칸이 아닌, 사람이 앉는 자리에 탑승한 매를 본 네티즌들은 “가장 독특한 여객기 탑승객”이라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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