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데일리 5월 15일짜에 의하면 미국 버지니아주에 소재하고 있는 국제미소행동조직은 4월 28일에 15살 아이티 소녀 도비얼(亨利丝·多维)의 얼굴에 자란 3.6근에 해당하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조직하였다고 밝혔다. 수술은 장장 12시간동안이나 진행되었으며 아주 성공적이라 하였다.
2010년, 도비얼의 얼굴에는 큰 종양이 자라났는데 부득불 학교를 그만두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수술비용은 한 자동차부속품회사의 총재인 오레일리(于拉里·奥赖利)가 부담하였는데 2011년 그가 아이티에 여행 갔을 적에 도비얼을 만나게 되어 그녀를 돕기로 결정하였다.
국제미소행동조직은 자선의료기구로써 성립이래 줄곧 저수입국가의 이러한 고질병으로 앓고있는 아동들에게 무료로 성형수술을 해주었다.
수술전 도비얼은 “하나도 긴장하지 않다. 오로지 수술을 마친 후 거울을 봤을 때 새롭게 바뀌어질 나의 모습이 무척 기대된다”고 하였으며 그녀의 어머니 유러스는 어서빨리 아이티로 돌아가 가족들에게 이 수술의 기적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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