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이푸루지역의 베르바라는 녀성이 일전 한 공립병원에서 복부에 머리가 하나 더 자란 2키로그람되는 샴쌍둥이괴태를 출산했다고 미국《뉴욕데일리뉴스》에서 전했다.
병원측에서는 아이는 건강한 편이고 더 자라난 부분은 심박만 있을뿐 내부 혹은 외부구조는 복잡하지 않으며 수술하면 생존성공률이 높다고 한다.
이는 베르바가 출산한 두번째 아이인데 출산전에 초생파검사를 받아본적 없어 아이의 이상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병원측에서는 무료로 아이를 수술해주기로 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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