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첫 데이트에 홀딱벗는 방송 출연女 100억원 소송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3일 10시23분    조회:79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 7월 첫 방송돼 ‘막장의 끝’을 보여준 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법정에서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

최근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미국 뉴욕 출신 모델 제시 니즈위치(28)가 케이블방송 VH1의 모회사 비아콤을 상대로 무려 1000만 달러(약 101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방송 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나체 데이트’(Dating Naked)로 첫 만남을 가진 남녀가 올누드 상태로 데이트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번에 니즈위치가 소송을 제기한 것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방송 분에서 그녀의 사타구니 부위가 블러 처리(흐릿하게 만드는 것) 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됐기 때문.  

니즈위치는 “제작진과 미팅에서 수차례 ‘중요 부위’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면서 “첫 방송을 보고 너무 놀란 것은 물론 제작진에게 당했다는 생각이 들어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몇몇 네티즌들은 이 장면을 캡쳐해 SNS 등에 유통시키고 있다” 며 분을 삼키지 못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직까지 방송사 측은 이에대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상상을 초월하는 수위를 보여준 이 프로그램은 방송 전부터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대해 제작진 측은 “남녀가 나체 상태로 데이트 함으로서 겉치레를 벗어나 솔직하게 대화하는 과정을 담고자 한다”며 기획 의도를 밝힌 바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남자 배구경기를 구경하려다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투옥됐던 영국계 이란 여성 곤체 가바미 씨(25·사진)가 건강 악화에 따른 보석으로 5개월 만에 풀려났다고 BBC가 23일 보도했다. 다만 법원이 남은 형기의 복역 방식을 결정하지 않아 영국으로 돌아가지는 못했다. 이란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를 둔 가바미 씨...
  • 2014-11-25
  • 돈이 뭐길래…임신 7개월 국제결혼 아내 죽인 비정한 한국인 남편 수십억원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임신 7개월된 아내를 사망케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008년 캄보디아 여성과 결혼한 이 남성은 사전에 보험 상품 26개에 가입해 아내 사망 후 95억원을 타낼 예정이었다. 수면제...
  • 2014-11-25
  • 최근 중국 복건성에서 10년전 잃었던 아들을 린근 촌에서 찾게 되여 화제에 올랐다. 현지 언론 "복건일보"에 따르면 올해 38세에 나는 낙씨와 그의 안해는 2002년 12월에 한쌍의 아들 쌍둥이를 보았다. 그뒤 아들 쌍둥이가 17개월이 되던 2004년 3월 21일, 아들애가 마당에서 놀고있는 사이에 낙씨의 안해가 잠간 집안일을...
  • 2014-11-24
  • 중국에서 한 부부가 실제 당첨되지도 않은 당첨금을 두고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소흥에 사는 이 부부는 만약 복권 500만원에 당첨되면 그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할까 하는 말을 주고 받던 중 ‘당첨금’ 배분에서 론쟁이 생겼다. 남편은 그 돈으로 자신을 위해 자동차, 휴대폰, 컴퓨터를 ...
  • 2014-11-24
  • ‘방범 디자인’ 주택가 적용 큰 효과… 빈집털이 45%↓ 공원 범죄 38%↓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자 길 위로 파란 빛이 올라왔다. 지표면에 설치된 직경 10cm짜리 조명에서 나오는 빛이다.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86길에는 이런 조명이 2m 간격으로 300m에 걸쳐 이어져 있다. 밤에는 마치 비행...
  • 2014-11-24
  • 미인대회 우승 20대여 마약 전후 사진. 미 카이저 경찰 제공   마약이 사람을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5년 전 미인대회 우승 전력이 있는 20대 초반 여성이 최근 마약 소지·투여 혐의로 체포됐는데, 예쁜 구석이라곤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얼굴이 망가져 있었다. 경찰...
  • 2014-11-24
  • 숲 속을 마음껏 뛰어다니는 곰돌이 푸와 코끼리 덤보, 동양의 여전사 뮬란, 잠자는 숲 속의 공주와 신데렐라,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내버려 둬!’를 외치는 겨울왕국의 엘사까지. 미국 월트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친숙하다.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r...
  • 2014-11-24
  • 40대 방송인 "연예인 시켜준다"며 성관계 27살이나 어린 여중생을 가출시켜 데리고 살면서 임신까지 시킨 40대 방송인에 대해 대법원이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겸 연예기획사 대표인 조모(45)씨에 대해...
  • 2014-11-24
  • 병원에서 사망판정을 받은 뒤 영안실 냉동고로 들어가기 직전 깨어난 남자. 그의 소생(蘇生)은 기적일까, 의료진의 과실일까. 지난 18일 부산에 사는 변모(64)씨가 경험한 실제 이야기다. 의학적으로 이미 사망판정이 난 환자의 맥박·혈압 등 생명 징후(vital sign)가 다시 돌아오는 현상을 ‘라자루스(Lazaru...
  • 2014-11-24
  • 북경대학 국제관계학원 여만리(余万里) 부교수가 류학생과 여러 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당적 박탈 처분을 받았다. 여만리 부교수와 류학생간의 부적절한 관계는 류학생 친구이자 북경대 졸업생인 류위(刘伟, 가명)의 제보로 알려졌다. 류위는 지난달 24일 북경대 기률위원회 홈페이지에 실명으로 &ldquo...
  • 2014-11-23
  • 미국 시카고 공항 린근에 소형화물기가 추락해 1명이 숨졌다. 시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전 2시 40분께 시카고 주택가에 쌍발엔진 에어로커맨더 500 화물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현장에서 숨졌으나 침실에서 잠을 자던 80대 로부부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기 추락경로가 노부부의 침실을 불과 20cm 차이로 벗어...
  • 2014-11-20
  • 수뢰 혐의로 퇴직한 한국 전직 경찰 간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주도한 사실이 적발됐다. 사기단을 조직한 부패 경찰관은 보이스피싱 수사와 관련한 여러 노하우와 인맥을 토대로 철저하게 사기 행각을 벌였다. 광주지검 형사2부(부장 윤대진)는 19일 "저축은행을 가장한 콜센터를 차린 뒤 대출을 빙...
  • 2014-11-19
  •   일본 교토(京都)와 오사카(大阪) 두 지역에서 사망한 고령의 남성 체내에서 잇따라 청산가리로 보이는 독극물이 검출된 변사 사건과 관련해 교토 경찰이 18일 가케이 지사코(筧千佐子) 용의자(67)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 ANN뉴스화면 캡처=News1 日 60대女 남편 4· 교제남 2명 연쇄 살해 의혹 수사...
  • 2014-11-19
  • 과연 이들의 결혼을 상식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까? 과거 미국 전역을 공포에 떨게한 희대의 '연쇄 살인마' 찰스 맨슨(80)이 옥중 결혼할 것 같다. 특히 그의 신부는 무려 54세 연하인 26세 여성이다. 최근 AP통신은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 수감 중인 맨슨과 26세 여성이 지난 7일(현지시간) 킹스 카운티로부터 결...
  • 2014-11-19
  • [서울신문 나우뉴스] 거의 사람과 유사한 형태의 실리콘 인형, 마네킹과 친구처럼, 가족처럼, 연인처럼 지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덴마크 코펜하겐 기반 포토 저널리스트 베니타 마르쿠젠의 카메라에 잡힌 ‘마네킹’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흥미로운 사연을 16일(...
  • 2014-11-18
  • 얼마전 소림사 인간문화재 자산관리회사가 매체관련 총감독과 위챗 편집장 모집 광고를 내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사람들은 소림사 인간문화재 자산관리회사가 과연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 했다.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기자가 원명주 소림사 인간자산관리유한회사 부총경리와 만남을 약속했다. 원명주 부총경...
  • 2014-11-18
  •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서울 도심을 지나는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출근길 버스 안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공중밀집장소 추행)로 서울지방경찰청 경비과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검찰에 기소...
  • 2014-11-17
  • “시아버지에 성폭행 당한 이주여성, 혼인 무효 판결 가혹” 한국으로 시집 온 베트남 여성이 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데 이어 남편이 낸 혼인무효 소송에서 취소 판결을 받자 여성단체가 법원의 판결에 대해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베트남 여성 A(24·여)씨는 지난 2012년 7월 결혼중개업소 소개로 남...
  • 2014-11-17
  • 남편을 죽여 달라는 부탁을 들어 준 자신의 연인과 그의 친구에게 '스리섬'으로 보답한 30대 폴란드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3일(이하 현지시각) 뉴욕 데일리뉴스는 휠체어 신세를 지는 남편 살해범들에게 스리섬(3명이 함께 하는 성행위)으로 보답한 폴란드 여성이 법정에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 2014-11-15
  • 수업시간40분 지각하여 선생님의 꾸지람을 들은 화동정법대학 4학년 녀학생이 장집요교수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뿌려 화제에 올랐다. 교수의 얼굴, 목, 어깨가 화상을 입었다. 장집요교수가 물벼락을 맞는 전 과정을 다 본  루모씨에 따르면 11월 11일 오전 두번째 시간이 끝나서 물 뿌린 그 녀학생이 장교수한테 다가...
  • 2014-11-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