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꾸지람들은 녀대생,교수 얼굴에 뜨거운 물 뿌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15일 11시39분    조회:37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수업시간40분 지각하여 선생님의 꾸지람을 들은 화동정법대학 4학년 녀학생이 장집요교수의 얼굴에 뜨거운 물을 뿌려 화제에 올랐다. 교수의 얼굴, 목, 어깨가 화상을 입었다.

장집요교수가 물벼락을 맞는 전 과정을 다 본  루모씨에 따르면 11월 11일 오전 두번째 시간이 끝나서 물 뿌린 그 녀학생이 장교수한테 다가서더니 교수의 물컵을 들고 나갔다. 선생님은 자기를 도와 물 뜨러 가는 줄을 알고 감사하다는 말까지 했다. 몇분후에 물컵에 물을 들고 온 그 녀학생은 두말없이 뜨거운 물을 교수의 얼굴에 뿌렸다.

장집요교수는 물컵에 인삼편이랑 있었는데 내용물은 없고 새로 담아온 뜨거운 물이라고 했다.

민상법학 학과 3학년에 다니는 륙림이 제일 먼저 장교수한테 뛰여가 장교수를 모시고 화장실에 가 반시간 동안 얼굴에 랭수를 뿌린후 병원에 호송했다. 교수는 랭수가 닿지 않은 목, 어깨부위가 수포가 생기는 등 화상을 입었다. 병원측에서는 2도와 심층 2도 화상으로 진단했다.

륙림은 그 녀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말이 꾸지람이 아니고 조롱삼아 말한것이라고 여겼다. 륙림에 따르면 그 녀학생은 첫시간에 오지 않고 두번째 시간에 교실에 들어섰다. 선생님이 지각한 원인을 묻자 연구생시험 공부를 하느라 수업시간이 된것을 몰랐다고 하자 장교수는 《시간관념도 없으면서 연구생에 붙을수 있겠나?》고 말했다 한다.

그래도 장집요교수는 출석부에 있는 그녀학생 이름뒤에 수업에 참가했다고 체크했다 한다. 다른 한 학생은 전문대학에서 본과생으로 진학한 학생이라 선생님이 자기를 깔봐서 그런 말했다고 여겼을거라 말한다.

그러나 여러 학과 학생들이 한데 모여 수업받기에 누가 어느 학과이고 누가 전과대학에서 본과대학으로 진학했는가를 누구도 모른다고 륙림은 말한다.

대부분 학생들은 장교수의 인품을 알고있는지라 물 뿌린 그 녀학생의 행위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에 확실히 풍자섞인 말투가 있다고 한다.

학교측에서는 여러 부문을 통해 사건처리를 하고있으며 학생당사자에 대한 처리에 대해서는 법에 의하고 규정에 의해 처리한다고 밝혔다.

관련 부문에 따르면 학생 부모가 이미 상해에 도착했고 아직까지 장교수에 대한 공개사과가 없다.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서울신문 나우뉴스]100억을 훌쩍 넘어 거의 200억에 육박하는 순금 아기침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고급 유아용 가구 브랜드업체 수오모(Suommo)는 순금으로 이뤄진 최고급 유아용 침대인 ‘도도 바시넷(bassinet, 영미권에서 바구니처럼 생긴 아기 침대를 뜻하는 단어) 골드 에...
  • 2014-07-16
  • [서울신문 나우뉴스]태어날 때부터 코가 없지만 미소를 잃지 않는 아기의 사연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북아일랜드 런던데리 마게라에 사는 17개월 된 아기 테사 에반스는 선천성 코없음증이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다. 이는 명칭대로 태어날 때부터 코가 없는 질...
  • 2014-07-15
  • [서울신문 나우뉴스]콜롬비아의 한 남자가 앰뷸런스를 몰고 네이마르를 구하러(?) 가다 경찰에 붙잡혔다. 알고 보니 남자는 정신병자였다. 앰뷸런스 도난사건은 최근 콜롬비아 북부 산타 마르타에서 발생했다. 38세 남자가 훔친 앰뷸런스를 타고 신나게 달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앰뷸런스를 발...
  • 2014-07-15
  • [서울신문 나우뉴스]공주가 되고 싶었던 딸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실제로 중동 사막에 왕국을 세운 아빠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이집트와 수단 국경 지대에 있는 사막지역인 비르 타윌(Bir Tawil)에 신(新) 왕국 설립을 선포한 미국인 예리미야 히톤의 사연을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왕...
  • 2014-07-15
  • [서울신문 나우뉴스]공습으로 파괴된 건물잔해 속에 매몰됐던 생후 2개월 아기가 16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되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38초 길이의 해당 영상은 구조대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건물 잔해 속을 직접 손으로 무너진 건물 벽 부분을 파헤치는 장...
  • 2014-07-14
  • [서울신문 나우뉴스] 월드컵은 전세계의 사진기자 및 방송관계자들에겐 축구 경기 이외의 이유로도 바쁜 대회다. 관중석에 있는 수많은 미녀 팬이나 특이한 복장을 하고 있는 팬들을 실시간으로 촬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그 과정에서 관중석에서 촬영된 한 소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 회사 로레알...
  • 2014-07-14
  • [서울신문 나우뉴스]선천적 시각 질환으로 앞을 볼 수 없었던 미얀마 아동이 한 소셜 네트워크의 도움으로 시력을 되찾게 된 사연이 전해져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비영리 의료 기부 소셜 플랫폼인 왓시(Watsi)의 도움으로 시력을 회복한 미얀마 아동 웨이 린(1)의 사연을 11일(현지시각) 소...
  • 2014-07-14
  • [서울신문 나우뉴스]세계에서 가장 큰 가자미를 낚았지만, 기록으로 인정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AP통신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오렌지카운티 산타아나에 사는 잭 맥과이어(76)가 알래스카 글레이셔만(灣)에서 몸길이 2.4m, 무게 218.6kg짜리 마...
  • 2014-07-12
  • [서울신문 나우뉴스]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세계 최고의 낙하 놀이기구’ 주만자로(Zumanjaro)가 첫 번째 손님을 태웠다. 미국 뉴저지 식스 플래그 테마파크에 있는 ‘주만자로’의 높이는 빌딩 41층 높이와 맞먹는 126m. 탑승객들은 꼭대기까지 올라간 뒤 30초간 머물며 탑승객들의 긴장을 고조시...
  • 2014-07-11
  • [서울신문 나우뉴스]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산에서 실종된 산악인이 무려 32년 만에 발견됐다. 최근 프랑스 현지 샤모니 경찰은 “32년 간 몽블랑산 눈 속에 갇혀 얼어있던 시신을 한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시신의 주인공은 프랑스인 파트리스 히베트로 지난 1982년 3월...
  • 2014-07-11
  • [서울신문 나우뉴스]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등이 연중 상영되고 있는 뉴욕 맨해튼의 브로드웨이 거리, 연일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는 이 거리를 걷다 보면 영화 ‘스파이더맨’ 등 각종 캐릭터 복장을 한 광대들을 쉽게 만나게 된다. 이들은 주로 관광객을 상대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관광객들이 주는 팁으로 ...
  • 2014-07-11
  •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에서 이혼한 남성이 전 아내를 찾기 위해 친척 집에 들어가 일가족 6명을 처형식으로 집단 살해하는 참담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주요 언론들에 의하면, 미국 텍사스주(州) 해리스 카운티 경찰국은 9일 저녁 전 부인의 친척 집에 들어가 조...
  • 2014-07-11
  • 러시아의 네티즌사이에서 한쌍의 남녀가 길거리에서 섹스를 하는 동영상이 인기이다. 며칠전의 어느날, 오전 11시 좌우 26살난 남성 Aleksey Douhov는 러시아 사마라시의 레닌그라드거리를 지나고있었다. 그런데 길 중앙의 분수대 옆에서 한쌍의 남녀가 엉켜있는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15분간 적라라하게 섹스를...
  • 2014-07-11
  • [서울신문 나우뉴스]가벼운 신발 탈·부착 방식으로 근거리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전기 동력 롤러스케이트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Engadget)은 전기 동력 기반으로 움직이는 스마트 이동수단인 ‘로켓 스케이트(Rocket skate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9일(현...
  • 2014-07-10
  • [서울신문 나우뉴스]말이 ‘경찰’이지 공권력을 이용해 거의 폭군 행세를 해온 한 미국 경찰관의 만행을 참다못한 주민들이 들고일어났다. 미국 조지아주(州)의 토마스톤 지역에 거주하는 수십 명의 주민들은 8일(이하 현지 시각) 저녁 현지 한 교회에서 주 상원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회의를 열고 이 지...
  • 2014-07-10
  •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에서 아들을 권총으로 쏜 84세 남성이 11세 손자의 산탄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 등 현지언론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이 소년이 부친을 지키기 위해 조부를 쐈다고 밝혀 이를 두고 조사 중이다. 경찰이 밝힌 바로는 이 비극적인 사건은 지난 7일 밤 노스캐롤...
  • 2014-07-10
  • [서울신문 나우뉴스]전 세계 아마추어 및 프로 천문 사진가들이 참가하는 ‘올해의 천문 사진가 공모전’이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영국 그리니치왕립천문대와 BBC 스카이 앳 나이트 매거진이 6년째 주관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2500여 개의 참가작이 출품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특히 이번 출품작에는...
  • 2014-07-10
  • [서울신문 나우뉴스]내가 임대해 살던 집이 과거 연쇄살인범이 여성들을 납치해 고문하던 곳이라면 과연 하루라도 이곳에서 살 수 있을까? 최근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에 사는 한 여성의 이색적인 민원이 지역 주택 관리 당국에 접수됐다. 민원 내용은 하루라도 빨리 집주인과 계약을 종료하고 이사가고 싶다는 것. 황당한 ...
  • 2014-07-10
  • [서울신문 나우뉴스]이 프로그램에 비하면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그야말로 아이들 소꿉장난에 불과한 것 같다. 최근 미국 케이블 방송이 3쌍의 남녀 커플을 첫 만남에 실제로 결혼시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해 논란이 일고있다. 단순히 결혼 생활을 흉내내는 것이 아닌 법적, 육체적으로 진짜 부부로...
  • 2014-07-10
  • 요즘, 네티즌@黄宇峰(황우봉)이 촬영한 다리 한쪽뿐인 녀자애 뒤모습 사진이 웨이보를 달구고 있다. 황우봉은 "정말 멋들어지게 사는 녀자애! 100번 짠(赞)해 줄게"라고 했고 인민일보웨이보는 "어떻든 지간에 멋들어지게 살아야 한다"고 평했다. 봉황넷은 이 사진을 전하면서 "당신,그래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할것인가"라...
  • 2014-07-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