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림사 인간문화재 자산관리회사가 매체관련 총감독과 위챗 편집장 모집 광고를 내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사람들은 소림사 인간문화재 자산관리회사가 과연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 했다.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기자가 원명주 소림사 인간자산관리유한회사 부총경리와 만남을 약속했다.
원명주 부총경리는 과거 공무원, 언론인으로 직장생활을 했지만 현재는 소림사 스융신 주지 스님의 일손을 거들고 있으며, 주로 소림사 청소년체험업무와 기업가참선 업무를 맡고 있다. 스님들이 나서기 적절하지 않은 상업관련 업무를 책임진다.
원명주 부총경리는, 인간문화재 자산은 주로 소림브랜드와 상표 관리, 소림 지적재산권 수호와 문화교류활동이 포함된다고 했다. 특히 상표를 보호하려면 기업법인을 두고 있는 회사만이 상표등록이 가능해 소림사가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림회사는 경영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문화전파가 주요 목적이라고 한다.
회사가 벌어들인 이윤은 불도 전파사업에 사용한다고 했다. 예를 들면 소림영화를 제작하거나 소림해외문화축제에 사용한다.
현재 세계 각지에 많은 허위 소림사브랜드가 있으며 심지어 스융신을 사칭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소림사의 스융신 주지스님은 2005년에 노트북을 사용하고, 2011년 전국 정치협상회의때는 아이패드를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원명주 부총경리는, 소림사는 지금까지로 시대발전과 걸음을 같이 해왔다고 전했다.
원명주에 따르면 고대의 첨단기술은 사실 사원에서 가장 먼저 응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인쇄술, 고대 병원 모두 사원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심지어 사원에는 산부인과까지 있었다고 한다.
기자가 의문의 눈길을 보내자 원명주 부총경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옛날 가난한 사람들은 병을 치료할 수 없어 사람이 죽게 되자 사원 앞에 버리고가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소림사 스님들은 무술을 익히고 부상을 입을 경우 스스로 상처를 치료했던 경험이 있어 차츰 의술을 쌓았으며, 백성들은 병든 환자를 사원이 치료 해주길 바랐다. 그 과정에 소림사는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술과 의약을 발명했다고 한다.
원명주는, 소림사는 지금까지로 첨단기술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한다. 1996년, 알리바바가 인터넷사이트를 설립하기도 전에 소림사는 이미 자체 사이트가 있었다고 한다. 주지 스님이 영국을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인터넷을 접했으며 귀국 후 소림사 사이트 제작을 추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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