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스님들의 절 - 소림사에 산부인과도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18일 07시52분    조회:38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소림사 인간문화재 자산관리회사가 매체관련 총감독과 위챗 편집장 모집 광고를 내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사람들은 소림사 인간문화재 자산관리회사가 과연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 했다.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기자가 원명주 소림사 인간자산관리유한회사 부총경리와 만남을 약속했다.

원명주 부총경리는 과거 공무원, 언론인으로 직장생활을 했지만 현재는 소림사 스융신 주지 스님의 일손을 거들고 있으며, 주로 소림사 청소년체험업무와 기업가참선 업무를 맡고 있다. 스님들이 나서기 적절하지 않은 상업관련 업무를 책임진다.

원명주 부총경리는, 인간문화재 자산은 주로 소림브랜드와 상표 관리, 소림 지적재산권 수호와 문화교류활동이 포함된다고 했다. 특히 상표를 보호하려면 기업법인을 두고 있는 회사만이 상표등록이 가능해 소림사가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림회사는 경영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문화전파가 주요 목적이라고 한다.

회사가 벌어들인 이윤은 불도 전파사업에 사용한다고 했다. 예를 들면 소림영화를 제작하거나 소림해외문화축제에 사용한다.

현재 세계 각지에 많은 허위 소림사브랜드가 있으며 심지어 스융신을 사칭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소림사의 스융신 주지스님은 2005년에 노트북을 사용하고, 2011년 전국 정치협상회의때는 아이패드를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원명주 부총경리는, 소림사는 지금까지로 시대발전과 걸음을 같이 해왔다고 전했다.

원명주에 따르면 고대의 첨단기술은 사실 사원에서 가장 먼저 응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인쇄술, 고대 병원 모두 사원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심지어 사원에는 산부인과까지 있었다고 한다.

기자가 의문의 눈길을 보내자 원명주 부총경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옛날 가난한 사람들은 병을 치료할 수 없어 사람이 죽게 되자 사원 앞에 버리고가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소림사 스님들은 무술을 익히고 부상을 입을 경우 스스로 상처를 치료했던 경험이 있어 차츰 의술을 쌓았으며, 백성들은 병든 환자를 사원이 치료 해주길 바랐다. 그 과정에 소림사는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술과 의약을 발명했다고 한다.

원명주는, 소림사는 지금까지로 첨단기술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한다. 1996년, 알리바바가 인터넷사이트를 설립하기도 전에 소림사는 이미 자체 사이트가 있었다고 한다. 주지 스님이 영국을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인터넷을 접했으며 귀국 후 소림사 사이트 제작을 추진했다고 한다.


중국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수영복 차림으로 얼음판 위에서 스케이팅을 즐기고 나아가 얼음물 속에 풍덩 뛰어드는 ‘얼음 남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추위를 모르는 남자’, ‘추위를 즐기는 남자’ 등으로 불리는 이 인물은 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48살의 남자다. 이 남자는 SNS 등을 통해 영상 및 사진 등을...
  • 2014-01-21
  • [서울신문 나우뉴스]식인상어에게 오른쪽 다리를 잃었어도 여전히 서핑에 나서는 30대 남성의 투혼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의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는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 거주중인 마이크 쿠츠(33)다. 쿠츠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멋진 서핑 실력...
  • 2014-01-21
  • [서울신문 나우뉴스]곰을 ‘영화배우’로 조련시키는 70대 남자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사는 덩 세우스(71)는 아내와 함께 곰 수 마리를 영화배우로 데뷔시켰다.  그가 키운 곰 중 한 마리는 세계적인 배우인 모건 프리먼, 브래드 피트 등과 열연했으며,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수...
  • 2014-01-21
  • (지디넷코리아=이재구 기자) 유럽우주국(ESA)이 행성 탐사선 마스익스프레스(Mars Express)를 처음 띄워올려 화성을 촬영해 온 지 10년 째를 맞았다.  씨넷은 16일(현지시간) 마스익스프레스 발사를 기념해 그동안 고해상도스테레오카메라(HRSC)로 촬영해 보내 온 신기한 화성표면 근접촬영 이미지를 소개했다.&n...
  • 2014-01-20
  • [서울신문 나우뉴스] 거대한 건물 지붕이 통째로 레코드판으로 바뀐다면 어떤 모습일까?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 위치한 아레나 ‘포럼’(The Forum)의 지붕이 레코드판으로 새 단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원형건물인 포럼은 NBA등 각종 스포츠 경기와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자주 열리는 장소로...
  • 2014-01-20
  • 관성적인 상상을 깨고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만드는 사진이다.  피라미드는 도시에 바짝 붙어 있다. ‘피라미드’하면 사람들은 외딴 사막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관광객들이 촬영한 사진도 대부분 그렇게 보인다. 그런데 위 사진은 ‘피라미드의 진실’을 보여준다. 도시와 피라미드는 인접...
  • 2014-01-20
  • 성전환 수술을 통해 성(性)을 바꾼 후 사랑에 빠져 화제를 모았던 이색 커플이 결국 갈라섰다.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 지역 언론은 털사에 사는 케이트 힐(19)과 에린 앤드류(17)가 열애 끝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전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커플의 근황이 현지언론을 달구는 것은 ‘남자가 되고 싶은 여자&...
  • 2014-01-20
  •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각) 몸무게가 무려 7kg에 달하는 거대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앤드류 세반테즈라고 이름 지어진 이 신생아는 어머니 바네사 세반테즈(28)가 캘리포니아주 빅토빌에 있는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 끝에 출생했다. 키 61cm에 몸무...
  • 2014-01-20
  • 평화로운 농촌 마을에 거대한 호랑이가 출현했다. 아이들이 혼비백산 도망가는 등 큰 소동 끝에 호랑이는 사살됐다. 호랑이가 나타난 곳은 아르헨티나 지방 코르도바의 작은 마을 파소 비에호라는 곳이다.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을에 모습을 드러낸 호랑이는 몸무게 200kg 정도로 추정되는 벵골호랑이다. 주...
  • 2014-01-20
  • 15년전 미국의 녀배우 엘리자베스 스탈은 사업때문에 가슴성형수술을 했다. 그러나 올해 43세인 엘리자베스는 가슴성형으로 커진 거대한 유방때문에 수시로 건강과 생명안전에 위협을 느끼고있다고 말했다. 가슴성형후 14년간 엘리자베스는 63차례의 오른쪽가슴 교정수술을 받았는데 가능하게 량쪽유방을 모두 제거해 버려야...
  • 2014-01-17
  • 어느 나라, 어느 곳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을까. 사람들은 구경거리가 많거나 추억할 일이 많은 장소에서 카메라를 더 많이 꺼낼 것이다. 구글이 공개한 이 세계 지도에서 노란색으로 더 밝은 곳들이 사진 촬영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통계가 공정하지는 않다. 특정 사진 공유 사이트에 사진이 업로드된 데이...
  • 2014-01-17
  • 쇠막대에 입과 목을 관통당한 남성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이름이 칸으로 알려진 중국 남성이 후베이성의 한 건축현장에서 떨어진 쇠막대에 입과 목이 관통당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영국매체 미러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당시 공사 현장 부근 도로를 걷던 그는 위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드는 순간, 쇠...
  • 2014-01-17
  • 영국 《데일리포스트》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의 35살난 한 녀인이 해변가에서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 이 녀인은 바다에서 수영하고 있는 아이를 부르다가 번개에 맞는 봉변을 당했는데 당장에서 사망했다. 이 과정을 촬영사가 마침 렌즈에 기록해 공개했다. 인민넷
  • 2014-01-16
  • “여객기 일등석에서 촬영한 사진”이라며 공개된 이미지가 해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사진’이라 불린다. 한 승객이 괴상하게 생긴 인형과 나란히 앉아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인형은 참으로 못났다. 도저히 정을 주기 어려울 것...
  • 2014-01-16
  • 미국 항공우주국이 최근 공개한 에베레스트의 모습이다. 위성 EOS-1이 지난달 네팔 위 우주 공간에서 촬영한 이미지는 뭐가 뭔지 알기 쉽지 않다. 하얀 것이 높은 산이다. 높은 봉들은 눈으로 덮여 있고 주변은 갈색의 땅이다.  신년 에베레스트 위성사진은 흥미롭다. 아주 높은 곳에서 보니 세상의 원근감이나 입체감...
  • 2014-01-16
  • '공중 급유의 진수'로 불리는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끄는 종류로, 미군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사진에는 대형 헬리콥터 2대와 군사용 차량 4대 그리고 1대의 대형 항공기가 나온다. 이들은 모드 하늘을 날고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다. 군사용 차...
  • 2014-01-16
  • [서울신문 나우뉴스]언뜻 보면 펭귄 수 천 마리가 봉긋 솟은 수많은 바위 곁에 서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위 사진은 엄청난 수의 코끼리물범과 펭귄이 한곳에 ‘집결한’ 모습을 담고 있다. 마치 한여름 피서 나온 인파처럼 해변을 가득 메운 킹펭귄(임금펭귄)과 코끼리물범의 모습은 남극권 대서양에 있는 사우스...
  • 2014-01-16
  • 지구는 사실 커다란 닭의 모습을 하고 있는가?  '닭 모양 세계지도'가 화제와 인기다. 이 지도는 세계 대륙의 위치를 새롭게 배열한 것이다. 놀랍게도 그 결과는, '닭'의 모습이다. 남아메리카와 호주 대륙은 닭의 머리고, 북아메리카와 아프리가 대륙이 닭의 가슴과 앞다리다. 닭의 몸통은 아시아 대...
  • 2014-01-15
  • 강력한 팔근육을 가진 스웨덴의 여성 보디빌더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뛰어난 근육을 가졌는데 특히 팔 근육이 놀라운 이 여성의 이름은 하이디 부오렐라. 인터넷에서는 “스웨덴 여자 헐크” 혹은 “피트니스 디바”라 불리기도 한다.  그녀의 팔근육은 크기나 굵기가 섬세함에서...
  • 2014-01-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