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에게 잡힌 거대 악어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0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에서 잡힌 무게 326kg의 악어를 공개했다.
거대 악어를 사냥한 남성은 바로 석궁 전문가 우즈비. 최근 우즈비는 덫 사냥꾼 면허를 가진 그리자프와 함께 악어 사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방송을 통해 우즈비는 “악어가 약 18m 거리까지 다가왔을 때 석궁을 발사해 어깨 부분을 맞췄다”고 사냥 당시를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즈비는 악어 사냥 성공 후 꼬리와 입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악어는 악어고기 전문 식당에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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