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30대 남성이 머리에 가위가 꽂힌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북부 치와와주의 한 술집에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이 요나스 몬로이(32)에게 가위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술집에서 시비를 걸던 한 남성이 요나스의 머리에 가위를 찌른 것. 그러나 요나스는 당황하지 않고 병원으로 갔다.
응급실에 들어선 요나스는 의료진에게 “작은 문제가 생겼습니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머리에 가위가 꽂히고도 정중한 모습에 놀랐다”고 전했다.
요나스에게 가위를 휘둘렀던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으며, 요나스도 무사히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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