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자료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미국 코네티컷 주(州) 하트퍼드의 경찰서 로비에서 30대 남성이 바지를 내리고 자위행위를 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2일 현지 일간지 하트퍼드 쿠란트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 주민 루한 칼존 씨(31)는 1일 오후 1시경 경찰서에 나타나 자신에게 발부된 구속영장이 있는지 경찰관들에게 물었다. 그는 영장 발부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듣고 경찰서를 떠났다.
얼마 안 가 칼존 씨는 다시 경찰서를 찾았고 “교도소에 가고 싶다”고 말한 뒤 바지를 내려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 조서에는 “로비에 있던 시민들이 그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황급히 자리를 떴다”고 나와 있다.
칼존 씨는 외설죄 및 치안방해죄로 교도소에 가게 됐다.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칼존 씨는 절도죄로 복역한 전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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