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살있는듯한 미라 전격 공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5일 11시09분    조회:88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주 몽골에서 발견된 미라 승려. 시베리안타임스 제공

사망한지 100년 안팎으로 추정되는 미라 승려가 지난주 몽골에서 발견됐다. 불교도들이 “죽지 않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양호했다.

BBC는 5일 “지난주 몽골에서 미라 승려가 발굴됐다”며 “그걸 본 사람들은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너무 놀랐다”며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은 승려가 발굴돼 나오는 뒷모습과 옷을 벗긴 앞모습을 담았다. 뒷모습은 살아 있는 것처럼 보였고 앞모습도 보존상태가 양호했다.

한 고령의 불교도는 BBC와 인터뷰에서 “가부좌 자세로 앉아 있는 승려를 보고 명상에 깊이 잠긴 채 죽지 않고 무아지경에 빠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범죄과학 전문검사관에 따르면 미라는 소가죽으로 덮여 보관됐다. BBC는 “어떻게 이렇게 무척 좋은 상태로 보존이 됐는지 과학자들이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베트 외과의사인 배리 케르즌 박사는 “진짜로 명상에 잠겨 있는지도 모른다”며 “만일 지금도 그가 명상상태라면 그는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라 승려는 이를 도굴한 사람이 밀거래 시장에서 팔려고 내놓은 게 발각된 바람에 세상에 공개되게 됐다.

지난주 몽골에서 발견된 미라 승려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한 BBC 홈페이지.

미라의 정체를 확실히 밝히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그가 러시아 승려 함보 라마(다쉬-도르초 이티길로프 12세)의 스승인 것으로 추측된다. 1927년 당시 77세 나이로 사망한 함보 라마 또한 2007년 미라로 발견됐는데 보존상태가 너무 양호해 세계를 놀래킨 적이 있다.

경향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진 TLC Show, 페이스북 캡처] 실제 사람을 대신해 그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을 아내로 받아들인 이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닉네임 ‘데이브캣(Davecat)’이라는 40세 남성이다. 부인의 이름은 시도레 쿠로네코다. 데이브캣은 부인을 2000년 한 고스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론 인터넷...
  • 2013-10-02
  • 거리에서 알몸 남성이 여성에게 전화를 물어보는 실험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한 남성은 알몸으로 여성들 앞에 나타나 전화번호를 물었다. 여성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일부 여성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알몸의 남성와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 여성은 포...
  • 2013-10-02
  • 네발에 사는 올해 73세나는 남자 Master Nau의 현재 키는 40.6센치미터로서 "세계 가장 키가 작은"사람으로 기네스기록에 오를만하다고 한다. 사진은 9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 키가 사진기높이만큼된다고 한다. 
  • 2013-10-02
  • 잇단 비리와 불륜 스캔들을 책임지고 지난 6월 사임했던 체코의 페트르 네차스(48) 전 총리가 불륜관계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보좌관과 최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차스 전 총리의 보좌관 야나 나죠바(47)가 법정에서 네차스 전 총리와 결혼했...
  • 2013-09-2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 장애인 주인이 기르고 있던 안내견이 교통사고로부터 주인의 4살 난 아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사는 데이브 푸루카와는 지난 23일, 4년간 자신의 동반자 역할...
  • 2013-09-29
‹처음  이전 321 322 323 324 325 3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