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스코리아 출신…몸을 팝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5일 10시56분    조회:56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돈 많은 유부남의 수표 50만원에 결국 처음으로 몸을 팔게 됐어요"

20년 전 미스코리아 지방대회에서 당선되고 좋은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뒤 생계 유지를 위해 룸살롱 일을 시작, 몸을 파는 속칭 ‘2차(성매매)’를 나가야만 했던 한 여성의 기구한 사연이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글쓴이가 ‘썰베스트’라는 커뮤니티에 <미스코리아 출신, 몸을 팝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전문을 요약해봤다.

제가 올해 39살이니 딱 20년 전 일이네요. 대학교에 입학하고 첫 미팅 있는 날 유명 미용실에 갔는데, 원장이 저를 보자마자 서류를 하나 건네는 거에요. 뭔가 해서 읽어보니 미스코리아 지방대회 참가신청서였어요. 그 원장은 “제가 키도 크고 너무 예뻐서 한 눈에 알아 봤다”고 하더라고요. 전 그냥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 미스코리아 지방대회를 나갔는데, 떡 하니 ‘미스 선(善)’이 된 거에요. 그러고 나서 서울 본선에 진출했는데, 3차까지 올랐지만 최종인원 7명 안엔 못 들고 그렇게 떨어졌어요. 그래도 제가 '8등'은 했다는 생각을 해요.

대회를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한 방송국 관계자가 “탤런트 하면 이른바 먹힐 얼굴”이라면서 “일단 단역으로 방송국 연기를 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보길래 전 고개를 끄덕였죠. 그렇게 전 단막극 단역배우로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근데 '성(性)상납' 이런 게 정말 있나 봐요. 촬영을 마치고 퇴근하려는데 PD가 술자리 합석을 요구하길래 그냥 따라갔죠. 그때 상당히 큰 규모의 룸살롱이었는데, 딱 봐도 꽤 높은 자리의 인사인 듯 했어요. 그 인사가 뭐 하는 분인지는 모르지만 약 한 시간이 흐른 뒤 PD가 제게 귓속말로 “성공하고 싶냐”고 묻더라고요. 그 PD는 또 “오늘 이분과 하룻밤을 함께 하면, 바로 단막극의 주인공을 할 수 있다. 단막극 하다 미니시리즈로 가고, 예능 가면 바로 넌 스타가 된다”고 꼬시더라고요. 그날 전 그 제안을 뿌리치고 6개월 간 서울에서 짧고 굵었던 연예계 생활을 마감한 뒤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돌아와 다시 대학생활을 했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전 대학 땐 남자친구를 참 많이 사귀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전 한번도 남자들과 이른바 '잠자리'를 하진 않았어요. 제가 얼굴이 예뻐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많은 남자들과 얽히다 보니, 제 스스로 몸 관리는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켰어요. 대학을 졸업할 무렵 저를 많이 좋아하는 남자가 두 명 있었어요. 우선 한 명은 지방에 있는 의대를 다니는 오빠였고, 또 다른 한 명은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는 공사시설업체 사람이었어요.

저는 이 두 명의 오빠와 모두 친하게 지내긴 했어요. 하지만 사귀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라 그냥 저냥 지냈는데, 지방 의대 다니는 오빠가 서울로 가더니 더 어리고 예쁜 여자랑 결혼을 하더라고요. 아버지 사업을 물려 받아 공사시설업체 대표가 된 오빠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국 저는 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어요. 그 오빠는 제게 “나와 결혼하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주겠다”고 했어요. 그 오빠는 정말 결혼하고 제가 손에 물 안 묻게 해줬고, 결혼 생활도 너무 행복했어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예쁜 딸도 태어났고요.

 

하지만 제 행복은 딱 거기까지였나 봐요. 저는 정말 나쁜 X. 아니 누구 말대로 서방 잡아 먹을 X이었나 봐요.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제 딸의 2번째 생일날이었어요.케이크와 음식을 장만하고 기다리는데, 사랑하는 남편이 안 오는 거에요. 그래서 빨리 오라고 남편에게 재촉 전화를 했어요. 그 전화를 받은 우리 남편은 눈길에 과속을 하다 다리 난간에 차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어요. 그 사고가 난 뒤 5일 동안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다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어요(중략).

저는 지금도 시부모님과 연락을 안 해요. 남편이 사고로 죽는 그 순간 딱 2초 전, 최종통화 목록에 제 이름이 있는 것을 알게 된 시부모님께서 “저 때문에 내 아들이 죽었다”고 하시며 펑펑 우시는 거에요. 그리고 제게 “넌 남편이 죽었는데 울지도 않냐”고 하시는데, 왜 저라고 안 슬프겠습니까. 너무 슬프면 눈물도 안 나고 머리에 아무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사고를 당한 남편이 하늘나라로 가기 전이었던 거 같아요. 잠깐 남편의 속옷을 챙기러 집에 가고 있는데, 갑자기 병원에서 전화가 온 거에요. 병원 관계자는 “남편이 잠깐 의식을 차렸는데 저를 무지 찾는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부랴부랴 병원으로 향했는데, 그렇게 아픈 사람이 갑자기 웃으면서 저를 반기는 거에요. 알고 보니 보통 사람이 죽기 직전, 잠깐 정신과 힘이 돌아온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죽기 전 “우리 딸 잘 부탁해. 아니 많이 사랑했다” 이런 말이 아닌 “절대 자살하지마. 그리고 재혼해!” 저는 남편의 이 유언을 잊지 못해 아직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딱 그 말만 남긴 채 저 세상으로 먼저 떠났어요. 그 때 왜 남편이 이 말을 했는지, 살면서 차차 깨닫게 됐죠. 정말 몇 번이나 죽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그 일 이후 모든 재산을 다 시부모님께 드렸어요. 아니 그래야만 할 것만 같았어요. 그때 당시 저는 남편과의 추억이 있는 이 아파트 한 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나서 보니 이젠 어떻게 딸을 키워야 하나, 현실적으로 그게 가장 큰 문제더라고요. 한번도 제대로 된 직장생활을 안 해봐서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러던 중 딸이 아직 어려 집 근처에 있는 동네마트에 취업을 하게 됐어요.

그 마트 대표가 제 이력서도 안보고, 뭐 했냐고 안 물어보고 바로 출근하라고 하길래, 첫 직장 생활을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그렇게 시작하게 됐어요. 한 2개월 정도 다녔을까요. 그 대표가 거래처 수금하는데 같이 가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마침 서서 오랫동안 일하느라 다리도 아프고 바람도 쐴 겸 해서 같이 간다고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제가 미쳤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 따라 가냐”고 했어요. 저도 알아요. 근데 그때 그 대표는 나이도 지긋하고 엄청 점잖아 주변 사람들도 다들 칭찬하는 분이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같이 차를 타고 따라 나섰어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차가 향한 곳은 인근의 한 모텔이었어요. 대표는 제가 혼자 사는 걸 알았나 봐요. 그 대표는 “한 달에 세 네 번 정도 만나주면 월급 외에 100만원 정도 더 챙겨줄 것이며, 출퇴근도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했어요.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결국 잠자리 한번 하는데 25만원이네요. 전 한번에 100만원 주면 할 겁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그 마트를 바로 그만뒀어요(중략).

하지만 가난은 어찌하지 못했어요. 남편과의 추억 때문에 도저히 이 아파트는 못 팔겠고, 당장 생활비는 필요하고 취직은 전혀 안됐어요. 모든 여자들이 돈이 정말 궁하면 그런가 봐요. 결국 저도 룸살롱이나 노래방과 같은 유흥업소로 가야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다 제 운명이었나 봐요. 저는 그 당시 마담에게 ‘술과 웃음은 팔지만 몸은 절대 안 된다. 속칭 2차는 안 나간다’고 확실하게 못박아 뒀었어요.

그 마담이 그렇게 하라고 했고요. 그런데 룸살롱을 나간 지 한달 정도 됐을 때였을까요. 돈 많은 유부남의 수표 50만원에 결국 처음으로 몸을 팔게 됐어요. 한번 그렇게 팔고나니 30만원에도 몸을 팔고 20만원에도 팔았어요. 술도 많이 먹게 돼 몸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제 딸에게도 자꾸 화를 내게 되더라고요(중략).

한 달에 한번 쉬는 일요일. 그냥 넋두리라도 해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남편, 하늘나라에서 잘 살고 있는 거죠? 당신 말대로 자살은 안 했지만, 도저히 재혼은 못할 거 같아요. 제 몸이 너무 더러워졌거든요. 재혼할 남자에게 너무 미안해서라도 재혼은 안 해요. 조금만 더 돈을 모아 작은 옷 가게라도 하나 차려 딸과 함께 오순도순 잘 살 게요’

세계일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서울신문 나우뉴스]한 소년이 혼수상태에서 4개월 만에 깨어나 부모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 등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리안 스미스(16)는 4개월 전 헬멧을 쓰지 않은 채 자전거를 타다가 차와 받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리안은 이 사고로 뇌에 큰 손상을 입고 혼수상...
  • 2013-11-28
  • 부두교 의식 [서울신문 나우뉴스]어린 10대 소녀 3명을 유혹해 성폭행하고 잔인한 엑소시즘 의식을 강요한 토고 출신 남성에 대한 재판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올해 28세인 이 남성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여자친구의 10대 조카 3명을 성폭행하고 부두교(voodoo) 의식을 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부두교 의...
  • 2013-11-27
  • 미국의 게임전문 웹사이트 '게임 레볼루션'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일본 소니의 최신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PS4)에 기본 탑재된 게임 스트리밍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와 'PS 아이 카메라'를 활용해 10여 분간 '스트립쇼'를 벌였다, 이 부부는 처음 소파에 앉아 술을 ...
  • 2013-11-27
  • 【검색하기">하라레=신화/뉴시스】짐바브웨에서 열린 제3회 '추남선발대회' 결선에서 11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한 윌리엄 마스비누(39)와 그의 아내 앨리스 찹한가(오른쪽)가 웨딩의상으로 차려 입고 함께 지난 22일(현지시간) 수도 하라레 도심에서 열린 카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짐바브웨에서 '추...
  • 2013-11-26
  • [서울신문 나우뉴스]역시 건강은 타고나야 할까. 백해무익한 담배를 46만개비나 피우고도 100세를 넘긴 장수할머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검색하기">이스트 서식스주(州) 솔트딘에 사는 검색하기">도로시 하우라는 이름의 할머니는 평생 무려 46만개비의 ...
  • 2013-11-26
  • [서울신문 나우뉴스]3년 전 멕시코 모렐로스주에서 무려 4명을 살해한 살인청부업자 소년이 출소를 앞두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까지 일으키고 있는 소년은 올해 17세의 에드가 지메네즈 루고. 한참 학교다닐 나이의 소년이 무시무시한 살인행각을 벌인 것은 지난 201...
  • 2013-11-25
  • [서울신문 나우뉴스]사업에 실패한 남자가 황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깨끗하게 처분(?)했다. 주인공은 그리스 나프팍토스에 살고 있는 50세 자영업자.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자는 최근 자신의 2층집에 불을 질렀다.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가 출동했을 때 남자는 태연하게 담배를 입에 물고 불길에 휘말린...
  • 2013-11-25
  •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 스턴트맨이 온 몸에 불을 붙이고 무려 6여 분간 버텨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오스트리아 출신 스턴트맨 조 티브틀링(Joe Tvdtling·33세)이 ‘온 몸에 불붙이고 오래 버티기(Longest duration full-body burn)’ 부문 기네스 신기록을 세...
  • 2013-11-25
  • [한겨레] 경찰 “정치적 이념 같아 집단생활” 집안일 도맡고 일상적 구타당해 외출 가능했는데도 신고·탈출 안해 TV 다큐 보고 인권단체에 연락 지구촌 화제 ‘정치적 이념’으로 만나 ‘현대판 노예’가 되기까지, 피해자들과 용의자들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국 경...
  • 2013-11-24
  • 결혼식 직전 신랑이 사라지자 하객이 나서 신부와 결혼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고 19일 말레이시아 매체 말레이시안다이제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주 인도 카니아쿠마리지역의 폰라드하(23)와 시디라이벨루(35)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였다.   그러나 결혼식 전날 가족들과 다투고 집을 나간 시디라이...
  • 2013-11-24
  • B컵 가슴 남자 [서울신문 나우뉴스]B컵 사이즈의 가슴을 가진 20대 영국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2일 보도했다. 영국의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파셰드는 올해 28세로, 전체적인 체격과 외모 등은 남성다운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그는 18살 때부터 남모를 고...
  • 2013-11-23
  • [서울신문 나우뉴스]영국에서 동성애 성향의 한 여교사가 불과14세의 여제자와 불순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2일 보도했다. 레이첼 스피드(41)라는 교사는 학교 문구점에서 자신이 가르치는 14살의 학생에게 키스를 한 뒤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레이첼...
  • 2013-11-23
  • 소금밥 학대 계모 의붓딸에게 지속적으로 `소금밥'을 먹여 사망하게 만든 계모의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노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서울고법 형사2부는 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양모(51ㆍ여)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소금밥 계모는 지난 2008년 재혼한 남편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에게 일주일에 여러 차...
  • 2013-11-22
  • [서울신문 나우뉴스] 코끼리처럼 부풀어 오른 다리로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 소말리아 여성의 사연이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英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의 이름은 사디아 압디눌(Sadia Abdinur·35세)로 지난 2006년 기생충에 감염된 이후 해당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nbs...
  • 2013-11-22
  • [서울신문 나우뉴스]국내에서 일부 어린이집 교사 또는 아이 돌보미들의 아동학대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에서도 5세 미만의 유치원생들에게 끔찍한 악행을 저지른 유치원 교사가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민망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안양시의 한 유치원 중급반에 다니는 쌍둥이...
  • 2013-11-22
  • [서울신문 나우뉴스] 룸메이트에게 독약을 탄 밀크셰이크를 먹여 숨지게 한 엽기남이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는 플로리다 주에 거주중인 티모시 고슈너(Timothy Gochenour·41세)가 그의 룸메이트 마이클 그레이(Michael Gray·51세) 살해 혐의로 체포됐다고 20일 보도했다. 고슈...
  • 2013-11-22
  • 프로레슬링 슈퍼스타 헐크 호건이 한때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TV 리얼리티쇼 '호건은 가장 잘 안다(Hogan Knows Best)'가 방송 취소되고 가정이 풍비박산된 2007년의 일이다. 헐크 호건은 지난 17일(미국시간) OWN에서 방송되는 일요일 밤 토크쇼 '오프라 원프리의 그들은 지금 어디에(W...
  • 2013-11-22
  •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해 자신의 ‘처녀성’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논란을 일으킨 브라질 출신 여대생이 다시 ‘처녀성’을 팔겠다고 나섰다. 최근 카타리나 미글리오리니(21)는 미국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0만 달러(약 1억원) 이상의 입찰자에게 내 몸을 허락하겠다” 면서 &l...
  • 2013-11-21
  • [서울신문 나우뉴스]예상가만 무려 5천5백만원인 귀한 푸얼 차(茶)가 홍콩 차 경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호주의 한 온라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는 23일 홍콩 차 경매에서 1950년대에 중국 윈난에서 만들어진 푸얼(pu’er) 차를 포함해 다양한 수선화 우롱차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총 판매액은 4억원 이상으로 예상된...
  • 2013-11-20
  • [서울신문 나우뉴스]보통 여성이라면 두 배 이상 불어난 몸무게와 몸집을 보면 좌절하겠지만, 오히려 쾌재를 부르며 활발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독특한 여성이 있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뒤 현재 프랑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벨벳 드 아무르(Velvet D‘Amour)의 인생은 파란만장하다. 21살 무렵 그녀는 키 173㎝...
  • 2013-11-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