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의 이색 교도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9일 17시07분    조회:81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외딴 곳에 위치한 시멘트 건물과 골방. 교도소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부엌과 놀이시설을 갖춘 ‘육아 교도소’부터 면회객과 재소자가 같은 방에서 잘 수 있는 ‘호텔식 교도소’까지 각국의 교정시설은 진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형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출소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교정 시설의 본연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세계 각국의 다양한 교정 시설을 소개합니다. 





투표로 대표자 선출하는 볼리비아 산페드로

 볼리비아 행정 수도 라파즈에 위치한 산페드로 교도소는 교도관이 없는 대신 재소자가 직접 교도소를 운영한다. 1500명이 수감된 이곳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것은 재소자들이 운영하는 포장마차, 미용실, 호텔. 평범한 마을처럼 보인다. 수감자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투표로 선출된 대표자가 교도소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교도소 안에서 범죄를 다시 저지르면 다른 재소자들이 형벌을 결정하게 된다. 한 달에 최고 1500달러(166만원)를 내면 욕실, 주방, 텔레비전까지 갖춘 방에서 생활할 수 있다. 식생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료품을 팔거나 목수, 미용사 등으로 일해서 돈을 벌어야만 한다. 볼리비아 정부는 넉넉한 숫자의 교도관을 거느리지 못할 만큼 재정상태가 열악해 이와 같은 ‘커뮤니티형’ 교도소를 구상했다고 한다.

 
부부가 함께 머무는 스페인 아랑후에즈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아랑후에즈 교도소(사진)는 세계 최초로 수감자의 육아를 허용한 교도소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수감되면 남은 가족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스페인 정부의 판단에서 착안했다. 정부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던 재소자들의 재범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설명한다. 3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부부 재소자는 한 방에서 생활할 수 있고, 교도소에는 재소자의 자녀들을 위해 디즈니 만화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놀이터와 간호실도 있다. 아랑후에즈에는 총 36개의 가족 수감실이 있다. 외출 허가를 얻으면 휴가를 떠날 수도 있다. 스페인에는 아랑후에즈 외에도 각 도시별로 ‘가족 교도소’가 운영되고 있다. 감옥 내에서의 자살로 골머리를 앓던 스페인 정부는 일부 재소자들에게 심리상담사의 교육을 받게 한 뒤 동료 재소자들을 돌보게 해 자살률을 낮추기도 했다.

 
사담 후세인도 가고 싶어한 스웨덴 솔렌투나


 스웨덴은 1976년 세계 최초로 남녀 혼성 교도소를 설립하는 등 개방적인 교정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솔렌투나 교도소(사진)에선 웨이트 운동을 마친 수감자가 최신식 기구가 갖춰진 주방에서 마음껏 요리를 할 수 있고 휴게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마약이나 음주운전 등 경범죄로 수감되는 사람들은 보안 등급이 가장 낮은 3등급 교도소에 머물게 된다. 이곳에는 창살이 없을뿐더러 경보 시스템도 허술해 탈옥도 어렵지 않은 구조다. 저녁 9시부터 오전 8시까지만 문을 잠글 뿐이며 나머지 시간에는 모든 문을 열어두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재소자들은 시설에 만족하지 못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은 2005년 재판을 기다리며 자신을 스웨덴 감옥으로 후송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스웨덴에서 재소자와 교도소 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폐쇄하는 교도소가 속출하고 있다. 주변 국가에 비해 범죄율이 낮을 뿐 아니라 경범죄에 대해서는 실형보다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경향이 큰 것도 한몫한다. 반면 이웃나라 노르웨이는 교도소가 모자라 스웨덴 정부에 교도소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형편이다.

 
수감자 1000명이 ‘강남스타일’ 군무 추는 필리핀 세부


 관광지로 유명한 필리핀 세부에는 최대 1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부주 감호·교도소(CPDRC·사진)가 섬 한가운데 있다. ‘춤추는 교도소’로 유명한 이곳은 매일 아침 재소자 1000명이 단체로 춤을 춘다. 2007년부터 재소자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춤을 가르치고 있으며,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원더걸스의 ‘노바디’,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를 재연해 UCC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있다. 교도소 측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외부 관광객들에게 교도소 공연을 공개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공연장에서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강남스타일’ 동영상에서는 재소자들이 죄수복 위에 검정색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끼고 춤을 춰 화제를 모았다.

 
음악 감상실, 면회객 숙소 … 노르웨이 ‘호텔 교도소’


 노르웨이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 할덴은 2010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감옥이 세워지면서 유명해졌다. 노르웨이 정부가 교도소 건립 당시 2억5000만 달러(2600억원)을 쏟아부어 ‘호텔식 감옥(사진)’을 짓는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테니스 코트, 도서관, 조깅 트랙, 호텔식 면회실, 실내 암벽 등반 코스 등을 갖추고 있다. 재소자를 위한 쿠킹 클래스, 기술 수업 등이 제공되며 가족이 면회를 하면 2인용 침실에서 함께 머물 수 있다. 이들은 죄수가 아닌 ‘교육생’으로 불리며 출소 이후의 삶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미국 타임지는 ‘인권 존중’이라는 교정의 원칙을 실현하는 곳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노르웨이에서 범죄자의 재수감 비율(20%)은 미국(67.5%)·영국(50%)보다 훨씬 낮다.

 
수감자 200명, 교도관 3명 … 오스트리아 레오벤


 오스트리아 스티리아주에 위치한 레오벤 교도소(사진)는 건물 외관부터 다른 교도소들과 차별화된다. 통유리로 된 창문과 세련된 건물 외부 디자인 때문에 고급 호텔이나 비지니스 센터처럼 보인다. 교도소 설계를 맡은 건축가 요세프 호헨신은 2004년 건물을 완공하면서 “교정 시설이 아닌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시설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레오벤 교도소로 명성을 얻은 호헨신은 현재 독일 베를린,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그라츠에서 교도소 신축 공사를 하고 있다. 레오벤 교도소의 수감자 방에는 텔레비전과 화장실은 물론 간이 화장실, 부엌까지 있다. 가족 면회는 24시간 가능하며 수감자들은 죄수복이 아닌 자신의 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다. 헬스장과 농구장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외국 민간 기업에 교도소 운영 맡긴 뉴질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마운트 에덴 교도소는 2010년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사설 교도소로 탈바꿈했다. 영국 회사 세르코에 인수된 에덴 교도소는 리모델링 작업에 총 2억 달러(2200억원)가 투입됐다. 6층 건물로 새 단장하면서 재소자들은 주위 해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됐다.

 뉴질랜드 외에도 미국·영국·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민간 경비 업체에 수용자 관리를 맡기는 민간 교도소가 늘어나고 있다. 교도소 수용 인원이 급증하고, 교정 시설의 신축,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최초의 민간 교정시설 업체인 CCA(Corrections Corporation of America)는 미국뿐 아니라 영국·호주 등에 진출해 교도소를 운영하고 있다. CCA는 1984년 미국 이민국이 단속한 불법 체류자를 추방하기 전까지 보호하는 시설에 관한 계약을 따내기도 했다. 이와 같이 민간 교정 사업은 ‘범산복합체(prison-industrialcomplex)’로 불리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0년 경기도 여주에 민영 교도소가 처음 문을 열었다. 

 
10년 간 재소자 폭동 등으로 4800명 숨진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유명 휴양지 마르가리타 섬에 위치한 산 안토니오 교도소 안에는 암묵적으로 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교도소 외부에는 권총을 소지한 경비, 저격수와 감시탑이 있어 여느 감옥과 마찬가지로 삼엄한 경비를 자랑하지만 교도소 내부는 당국의 통제에서 벗어나 있다. 재소자의 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감옥 안에도 들어갈 수 있고, 미국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의 로고인 토끼 그림이 곳곳에 새겨져 있다.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과 노트북으로 마약을 거래하기도 한다. 뉴욕타임스는 이 교도소에 대해 “탈옥을 제외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베네수엘라는 2004년 이후 10년 동안 교도소 내에서 재소자 폭동 등으로 4800여 명이 숨졌으며 99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 한 교도소에서는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의무실에 난입하면서 13명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유엔 고문방지위원회는 베네수엘라 교도소의 수감 환경과 폭력 실태를 보고하면서 “지옥 같은 곳”이라고 비판했다. 750명이 정원인 수도 카라카스의 교도소에는 7000명이 수감되어 있는 등 시설도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영화 촬영지·관광지로 탈바꿈한 앨커트래즈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근처에 위치한 사크 섬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도소’ 사크 감옥은 단 2명의 수감자만 수용할 수 있다. 평범한 창고처럼 보이는 이곳은 다른 교도소로 옮겨가는 수감자가 임시로 머무르던 곳이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변신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절벽 섬 앨커트래즈(사진)는 섬 전체가 교도소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바다 수온이 낮고 식인 상어가 서식해 탈출이 어려워 주로 흉악범들이 수감됐다. 마피아의 대부 알 카포네와 전설적인 남녀 2인조 강도 보니 & 클라이드가 투옥된 곳이기도 하다. 1962년 세 명의 죄수가 처음으로 탈옥에 성공했으며 다음해 교도소는 재정적인 이유로 폐쇄됐다. ‘더 록’ ‘앨커트래즈의 탈출’ ‘일급살인’ 등 할리우드 영화의 단골 배경으로 등장했다. 

중앙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매진이 임박했습니다! 이 총기 상품 구성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이제 미국인들은 홈쇼핑에서 쇼호스트의 설명을 듣고 총기를 살 수 있게 됐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 총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홈쇼핑 방송이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방송국은 이름도...
  • 2015-12-09
  • 강도가 피해자를 신고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강도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속히 피해자를 검거, 검찰에 넘겼다. 사법부는 즉각 피해자를 구속했다.   "강도는 피해자를 신고하고, 경찰은 피해자를 잡아들이고..." 언뜻보면 코미디의 한 장면 같지만 사연에는 속사정이 있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남미 칠...
  • 2015-12-09
  • “구해줘서 감사해요”   아일랜드의 한 홍수 피해 지역에서 구조된 당나귀 한 마리가 자신이 가까스로 살아났음을 아는 듯이 사람들을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일랜드 동물보호단체 ‘AHAR’(Animal Heaven Animal Rescue)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아일...
  • 2015-12-09
  •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5100만 원 짜리 스위스 명품 시계를 자랑한 유명 축구선수가 2주 뒤 길에서 강도를 만나 그 시계를 빼앗겼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22)가 비운의 주인공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이카르디가 전날 밀라노 주세페 메이차 스타디...
  • 2015-12-09
  • 남미 파라과이에 경사가 났다.   아순시온에 사는 여성이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라과이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라과이 쌍둥이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은 안토니아 몬테네그로라는 이름의 31세 여성. 몬테네그로는 6일 아순시온 공립아동병...
  • 2015-12-08
  • 길을 걷다가 벼락에 맞을 비율이 높을까, 앉아 있다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사람에 맞을 확률이 높을까?   산책을 나와 벤치에 앉아 있던 한 80대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에 깔려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애꿎은 사망으로 이어진 황당사고가 벌어진 곳은 스페인 발렌시아의 도시 알...
  • 2015-12-08
  • 경찰을 피해 도망쳤다가 실종된 도둑이 결국 악어한테 잡혀먹히고 마는 신세가 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州) 브레브드 카운티 경찰 당국은 지난달 23일 인근 호숫가에서 발견된 남성의 시체가 최근 강도질을 하다가 도망친 매튜 리긴스(22)라고 확인했다.   리긴스...
  • 2015-12-08
  • 러시아의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름다움을 표현한다며 물고기를 사용한 메이크업 작품을 선보였다.    25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러시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엘리야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인어공주를 콘셉트로 한 작품‘이란 제목으로 죽은 물고기를 얼굴에 붙이는 등 다소 생...
  • 2015-12-08
  • 1.5미터 크기의 거대한 도마뱀이 가정집에 나타났다. 이 도마뱀은 가정집 창문에 붙어 있었다. 창문 밖에 나타난 도마뱀을 목격한 집 주인은 깜짝 놀랐다. 사진을 통해 이 도마뱀을 본 사람들도 공포에 질렸다.    거대 도마뱀 습격(?) 사건은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앨버리 인근의 한 주택에서 일어났다. 괴...
  • 2015-12-08
  • 석 달이나 일찍 태어나 살아남을 가능성이 희박했던 한 미숙아의 모습을 그 부모가 매일 사진으로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4일(현지시간) 미숙아로 태어나 5개월 만에 건강을 되찾게 된 아기 레지 핸섬의 사연을 소개했다.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1.1kg밖에 안 됐던 레...
  • 2015-12-08
  • 시리아 등 중동 난민들이 주로찾는 유럽대륙의 관문인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버려진 구명조끼 더미로 ‘거대한 산’이 만들어졌다.   최근 AFP통신등 외신은 레스보스섬에 버려진 수많은 구명조끼가 7m 이상 높이로 쌓여 그리스 당국이 고민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인 붉은색 구명조끼는 물론 튜...
  • 2015-12-08
  • 오빠와 여동생으로 태어났지만 성전환 수술을 통해 누나와 남동생 관계로 살게 된 남매가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부모의 허락 하에 성별을 맞바꾼 러시 맥게리티(20), 알리 맥게리티(17) 남매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코네티컷 주에 사는 러시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어린...
  • 2015-12-08
  • 미국 아칸소주 '터펜타인 크릭 야생동물보호지구'의 백호 '케니(Kenny)'. (터펜타인 크릭 야생동물보호지구) 자연생태 백호 존재하지 않아…모든 백호는 인위적 교배 산물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인간 탐욕이 낳은 흉악한 모골의 괴수가 믓 시선을 끌고 있다. 화제의 동물은 멸종 희귀종으로 선...
  • 2015-12-07
  • 1심 이혼 불허…2심 "진정성 없다"며 혼인무효 판결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부인이 가출했으니 이혼시켜 달라." 법원에서 온 서류를 받고 A(38)씨는 황당했다. 남편(45)이 자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결혼 석 달 만에 연락이 끊긴 남편이었다. 그리고 두 달 만에 먼저 갈라지자고 요구했다. A씨는 남...
  • 2015-12-07
  • (흑룡강신문=하얼빈) 일본 구마모토(熊本)현경찰은 사귀고 있는 여성의 생후 3개월 된 아들에게 마약을 투여해 숨지게 한 요시무라 덴쇼(吉村天翔·24·회사원)를 살인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경향신문이 마이니치신문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   요시무라는 지난 9월 4일 새벽 수년전부터 사귀어온 여성, 이 ...
  • 2015-12-07
  • 남성이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는 장면이 CG영상으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유럽 비뇨기과학 소사이어티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보면 남성인 환자가 수술대에 누워 여성으로 완벽하게 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의 고환을 없애고 성기를 분리해 여성의 성기로 만들...
  • 2015-12-07
  • 가슴 확대수술을 위해 넣은 보형물에 곰팡이가 펴 죽을 뻔한 모자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앤 지겐혼(44)이라는 여성은 십여년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앓다 뒤늦게 자신의 가슴 보형물인 ‘실리콘'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됐...
  • 2015-12-07
  • 1943년 연합국의 세 거두인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과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는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 총리와 이란의 테헤란에서 회담 계획한다. 독일의 스탈린은 세 지도자를 한꺼번에 암살하려는 계획을 수립했다. 작전은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를 감옥에서 구출해 낸 비밀 첩보부대 지휘관 오토 스코르...
  • 2015-12-07
  • [스포츠서울] 방향제 스프레이를 매일 마시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공기탈취제 스프레이를 맛으로 매일 마시는 여성이 있다"면서 "이 여성은 버릇이 됐는지 끊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미주리주 케이프지라도에 살고 있는 사연...
  • 2015-12-07
  • [스포츠서울] 미국의 한 여성이 사망한 남편의 시신 옆에서 아이들과 함께 미소를 짓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 9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 여성이 이 같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고 약물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 신...
  • 2015-12-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