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V 뉴스 아나운서 토모카 타케나카가 자신의 신체의 일부로 인해 악성루머에 시달리던 끝에 아나운서 커리어를 그만두고 모델링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외신이 토요일 밝혔다.
타케나카가 루머에 시달렸던 건 다름아닌 자신의 큰 가슴사이즈 때문이었다. G컵인 그녀의 가슴을 겨냥하여 TV 시청자들은 "아침뉴스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는 등 그녀를 헐뜯었다.
타케나카를 괴롭힌 건 시청자뿐이 아닌 그녀의 NHK 동료들도 마찬가지였다.
코리아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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