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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볼에 '아들 얼굴' 새긴 스무살 아빠. 사진=크리스틴 세크리스트 페이스북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얼굴 한쪽 전체를 자신의 아들 얼굴로 문신한 스무살 아버지가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얼굴에 거대 문신을 새겨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남성의 사연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크리스틴 세크리스트(20)다. 그의 한쪽 얼굴은 관자놀이부터 턱까지 온통 검은색 문신으로 뒤덮여 있다.
이 문신은 웃고 있는 한 아기의 초상화를 그려넣은 것으로, 평소 타투를 즐긴 세크리스트가 아들 페르세우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작업한 것이다.
세크리스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토록 멋진 작업을 해준 타투이스트에게 감사하다"며 "내 결정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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