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한 여성의 위험천만한 유리창 청소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리비프의 한 아파트 난간에서 안전장치 없이 맨몸으로 창문 청소를 하는 한 여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창문 바깥쪽의 시커먼 때가 마음에 걸렸는지 팔을 걷어붙이고 청소에 나섰다.
창 밖으로 나와 걸레까지 바꿔가며 청소에 열심인 여성과 달리 지켜보는 이들은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간담이 서늘해졌다.
여성이 매달려 있는 위치가 바로 아파트 9층이기 때문이다.
이 위험천만한 모습에 한 이웃은 "마치 서커스는 보는 줄 알았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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