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마을에서 생후 2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강제로 걷게 한 사연을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인도 아삼의 한 마을에서 치유사로 불리는 여성이 고열증세를 보이는 생후 2일 된 아기를 고친다며 뒷목을 잡은 뒤 강제로 일어서게 했다.
아기는 그 자세에 울음을 터뜨렸지만 아기의 부모나 주민들은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이 엉터리 치유사는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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