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호주의 명물 코알라가 카메라 감독으로 깜짝 데뷔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는 호주 파충류 공원에 사는 1살 짜리 코알라 밀리가 진지하게 영상을 촬영하는 듯한 깜찍한 사진이 소개됐다. 밀리는 마치 카메라 감독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밀리의 진지한 표정은 당장 ‘카메라 감독’으로 일해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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