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패션 포토그래퍼가 체격이 큰 여성들의 누드 사진을 찍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각) 포토그래퍼 빅토리아 자나쉬빌리가 촬영한 여성들의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자나쉬빌리는 체격이 큰 여성들의 몸매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사진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 자나쉬빌리는 2015년 초 빅사이즈 여성의 누드 사진을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벌였고, 약 4만 달러(약 4500만원)가 모였다. '커브스(Curves)'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 그는 개인 페이지를 통해 "앞으로도 항상 건강한 모델들의 모습을 싣는 데에 목표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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