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 친링 산맥에사는 전 세계에 단 1마리뿐인 희귀 갈색 판다 치짜이의 근황이 공개돼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짜이가 주목받는 이유는 갈색 판다가 학계에 보고된 사례가 지난 1985년 이후 5차례밖에 없으며 털이 갈색인 이유를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미국 수의사이자 국제보호주의사진작가연맹(ILCP) 회원인 캐서린 펑이 최근 사육센터를 방문하는 동안 특별 허가를 받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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