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는 급하게 이뤄졌다
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러시아 마피아 보스가 감옥에서 여성 인권 운동가와 성관계를 갖다가 발각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마피아 보스가 감옥에서 잘 지내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여성 인권운동가의 만남이 필요 이상으로 오래 걸리는 것을 의심해 교도관이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주에 있는 감옥의 독방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러시아 지역 신문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믿어지는 이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등장해 서류를 뒤척거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서로의 몸을 더듬는 장면이 나오고 (아마도 성관계를 가지고 난 뒤) 암전 후 다시 옷을 다리에 끼어 입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 영상을 본 러시아
시민들은 마피아 보스가 일반인들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감옥 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영상 속에 등장한 독방의 배경에는 나무침대와 커피 테이블, 그림 액자까지 갖추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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