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지상 최고의 스파이 ‘섹스 인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8일 07시32분    조회:26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CIA는 모스크바에서 KGB를 따돌리기 위해 기발한 발상을 작전으로 옮겼다

월터 매킨토시는 미 중앙정보국(CIA)에 근무하면서 많은 임무를 수행했지만 그중에서도 워싱턴 DC의 성인용품 가게에서 실물 크기의 고무 섹스인형을 구입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물론 CIA와 매킨토시에겐 아주 진지하고 선의를 위한 일이었다. 매킨토시는 1977∼79년 CIA의 변장 전문 부서를 이끌었다. 모스크바의 CIA 요원들은 옛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의 감시를 잠시라도 따돌릴 수단이 필요했다. 위험에 처한 중대한 작전을 위해 은밀히 정보원과 접선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한 세기 동안 외로운 남성들이 애용하던 성인용품인 공기 주입식 섹스 인형이었다. CIA는 KGB와의 첩보전을 위해 이 성인용품을 남성 차림으로 개조했다.

비밀 접선 임무를 띤 CIA 요원이 공기를 뺀 그 인형을 담은 상자를 안고 조수석에 탔다. 동료가 운전했다. 으레 그렇듯 KGB가 탄 차가 따라붙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첫 단계는 미행하는 차와 서서히 거리를 두는 것이었다.

차가 길모퉁이를 돌아 뒷 차에서 보이지 않는 순간 평범한 모스크바 시민으로 변장한 CIA 요원(냉전 당시엔 거의 전부 남자였다)이 문을 살짝 열고 재빨리 내렸다. 동시에 운전석의 요원이 원시적인 에어백 기술로 신속히 부풀린 그 인형을 중절모를 쓴 남성의 모습으로 변신시켜 CIA 요원 대신 앉혔다. 뒤따르던 KGB는 아무 것도 몰랐다.

2008년 CIA 기술서비스 팀장을 지낸 로버트 월리스와 컨설턴트 H 키스 멜턴이 쓴 책 ‘스파이기술(Spycraft)’에서 그런 인형의 존재가 밝혀졌다. 그러나 인형 작전의 원조는 최근 확실히 드러났다.

매킨토시는 자신이 그 작전을 세우긴 했지만 원래 아이디어는 할리우드의 의상 전문가 레스 스미스와 존 체임버스에게서 나왔다고 밝혔다. 체임버스는 2012년 영화 ‘아르고’(이란에 억류된 미국인 인질 6명을 구출한 CIA 작전을 그렸다)에서 존 굿맨이 연기한 할리우드 분장 대가의 실제 모델이었다.

그러나 스미스(2008년 작고했다)와 CIA의 관계는 지금까지 밝혀진 적이 없었다. 그는 프로 마술사를 위한 도구와 장비를 생산하는 캘리포니아주 아주사 소재 오언 매직 슈프림의 소유주였다. 매킨토시는 스미스를 두고 “일류 마술사를 위한 환상을 만들어내는 데 뛰어났다”고 말했다. 박스 속에 물건을 숨기거나 사람을 톱으로 절단하는 마술을 말한다. 스미스와 체임버스는 은밀한 부업으로 CIA를 위해 일했다.

그들의 아이디어는 실제로 마술일 뿐이었다. 그러나 CIA는 노련한 현장 요원 매킨토시에게 그들의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도구로 만들도록 지시했다. 매킨토시는 “그처럼 이론적이고 허황된 프로젝트에선 현장의 작전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매킨토시는 먼저 섹스 인형을 구입해야 했다. 비서에게 시킬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매킨토시는 “내 비서는 아주 우아하고 단정하며 신앙심 깊은 가정에서 성장한 여성이었다”고 돌이켰다. “언제나 과외 잡일도 마다하지 않는 착한 여성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섹스 인형을 사오라고 부탁할 순 없었다. 그래서 혼자 걸어다니다가 ‘성인용 서점’이라는 표지판을 봤다.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선 여러 가지 섹스 인형을 판매했다.”

그 가게는 “조지워싱턴대학과 아주 가까웠다”고 매킨토시는 돌이켰다. 점원은 현금으로 지불하고 영수증을 요구하는 그를 이상하게 여겼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당혹스러웠던 일은 섹스 인형을 더 사려고 여러 번 그곳을 찾아갔다는 사실”이라고 매킨토시는 덧붙였다. 영화 ‘엑스 마키나’에서 미친 과학자가 인공지능을 가진 마네킹을 만들기 위해 고물 부품을 사용했듯이 매킨토시는 CIA 기술자에게 섹스 인형을 계속 공급했다. 그는 “작전에 사용할 수 있는 원형을 만들기까지 여러 개의 인형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몇 주 간격으로 한 번에 네댓 개를 샀기 때문에 그 가게에서 나를 괴짜로 생각했을 게 분명하다.”

그 개조한 섹스 인형은 미행하는 KGB의 차에선 한동안 사람처럼 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진짜 어려운 부분은 버튼 한 번으로 순식간에 인형에 공기를 주입하는 기술이었다. CIA는 에어백을 개발하던 세인트루이스 소재 민간업체의 도움을 받았다. 매킨토시는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였다”고 말했다. “서류 가방이나 박스에서 순식간에 튀어나와야 하고 풍선처럼 보이지 않으면서도 공기가 빠져 축 처지지 않아야 했다.” 여러 차례의 시험 끝에 그럴듯한 원형이 만들어졌다.

1982년 12월 CIA의 인형 ‘잭’이 러시아에서 실제 작전에 사용됐다. 저술가 데이비드 E 호프먼은 CIA의 냉전 스파이 작전을 폭로한 저서 ‘10억 달러의 스파이(The Billion Dollar Spy)’에서 “그 작전이 성공했다”고 썼다. 그 작전의 핵심은 암호명 ‘스피어’인 아돌프 톨하초프였다. 톨하초프는 1979∼1985년 소련 국방부 산하 무기연구소 소속 항공기 레이더 전문 연구원으로서 방공 레이더와 무기체계 설계도를 빼내 미국 국방부의 연구개발 비용 10억 달러를 절약해줬다고 호프먼은 적었다.

그러나 1982년 여러 달 동안 CIA는 그와 연락할 수 없었다. CIA의 공식 사료에 따르면 “CIA 요원에 대한 KGB의 일상적인 감시가 심해지면서 톨하초프와의 계획된 접선이 여러 차례 취소됐다.” CIA의 모스크바 지부는 톨하초프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그가 훔쳐낸 자료의 마이크로필름을 건네 받기 위해 그를 직접 만나야 했다. 그래서 섹스 인형이 동원됐다.

1982년 12월 어느 날 밤 CIA 요원 2명이 탄 차가 출발하자 KGB가 미행을 시작했다. 그 차는 모스크바의 길모퉁이를 돌았다. 조수석에 있던 요원이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 거의 동시에 운전석의 요원이 버튼을 눌러 가짜 생일케이크 상자 속에 있던 인형을 튀어나오게 했다. 호프먼의 흥미진진한 묘사에 따르면 KGB 요원들은 완전히 속아 넘어가 그 차가 미국 대사관으로 다시 들어갈 때까지 계속 따라붙었다. 길모퉁이에서 뛰어내린 CIA 요원은 톨하초프를 만날 수 있었다(CIA에서 러시아 정보담당 책임자로 일하던 올드리치 에임스가 1985년 미국에 포섭된 소련 정보요원과 군 간부들의 신원을 소련에 팔아 넘기면서 그의 활동도 끝났다).

매킨토시는 “그 작전의 성공이 CIA 변장 전문팀장으로 2년 간 일했을 때의 전성기였다”고 말했다. 섹스 인형 사용은 CIA에서 잘 알려져 1985년 CIA에 불만을 품은 직원 에드워드 리 하워드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감시를 따돌리고 소련으로 망명할 때도 그런 인형을 사용했다.

아쉽게도 그런 마술 속임수는 이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거리와 상가의 카메라만이 아니라 이메일 추적, 위성을 사용한 실시간 위치 추적, 공항에서의 홍채 스캔과 지문 감식 등 전자 감시망이 도처에 깔린 현대 사회에선 그런 인형이나 가발, 라텍스 얼굴 변형술은 역사의 유물이 됐다.

매킨토시에 따르면 1960년대 중반 CIA는 워싱턴 의사당 부근에 있던 5층짜리 창고를 폐쇄했다. 그곳에는 신분 위장에 필요했던 구식 도구들이 가득했다. “층마다 여행이 금지된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의상, 신발, 식품이 가득했다”고 매킨토시는 돌이켰다. “쿠바인이 입는 옷만 모아둔 층도 있었다. 그런 옷을 구세군이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도록 건의했지만 소용없었다. CIA는 그 전부를 소각했다.”

글=제프 스테인 뉴스위크 기자
번역=이원기
뉴스위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80
  • [서울신문 나우뉴스]우리 돈으로 무려 287억원에 달하는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12년 후 땡전 한 푼 없는 거지가 돼 쓸쓸히 고독사한 사연이 알려졌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천국과 지옥을 오간 이 남성의 이름은 미국 켄터키주 애슐랜드 출신의 데이비드 리 에드워즈(58·작고). 파란만장한 그의 사연은 지난 200...
  • 2013-12-04
  •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서 깊은 명문대 축제에서 화염방사기를 난사하는 학생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화염방사기 소동이 벌어진 대학은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 칼리지며, 문제의 학생은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니고 랩우드(Inig...
  • 2013-12-04
  • [서울신문 나우뉴스] 잔잔하던 강물이 하루아침에 끔찍한 핏빛으로 변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유럽 슬로바키아 공화국 미야바(Myjava) 지역 강물이 갑자기 핏물로 변해 현지 경찰이 조사해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보도된 사진을 보면 마치 대학살로 수천 명...
  • 2013-12-04
  • [서울신문 나우뉴스]희귀한 병을 앓고 있는 여성이 언론에 보도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질 여성 마리아 아우데네테 두 나시미인토는 올해 만 31살이다. 하지만 겉모습을 보면 그는 영락없이 어린 아기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상선 질환으로 태어난 뒤 얼마되지 않아 성장이 완전히 멈췄기 때문이다. 성장이 중단...
  • 2013-12-04
  • 12월 2일, 72세의 원장린(文長林) 씨와 27세의 장펑(張鳳) 씨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백일 기념 가족사진이다. 70대 노인이 20대 여성과 결혼하고 아들까지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후난성(湖南省) 지역신문 샤오샹천바오(潇湘晨报)는 창사시(长沙市) 닝샹현(宁乡县)에 거주하고 있는 올해 72세 원창린(文长林) 씨와 27세 아...
  • 2013-12-04
  •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의 한 경찰관이 근무 시간 중 경찰 직분을 이용해 여러 아동들의 나체 사진 등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DC 경찰국은 지난 2일 밤, 근무 중에 아동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로 마크 워싱턴 경찰관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 2013-12-04
  • [서울신문 나우뉴스] 성관계에 서투르고 요리를 못한다며 아내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법정에 섰다. 이 남성은 아내의 시체에 염산까지 부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호주 남성 클라우스 안드레스(Klaus Andres·70)가 중국인 아내 리핑까오(Li Ping Cao·42) 살해 혐의로 법정...
  • 2013-12-04
  •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460km 떨어진 코체르기노 마을 인근 투바 강변에 1일(현지시간) 개인용 이동식 증기탕이 등장했다. 지역 주민인 발렌틴 크라신이 러시아 전통 증기탕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다. 그는 이동식 증기탕을 아이템으로 벤처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 발렌틴 크라신의 친구가 증기탕 안에서 러...
  • 2013-12-04
  •   중국에서 실제 피부와 유사한 정교한 가면을 착용하고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근거가 없어 범죄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일 신화망(新華網)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안후이(安徽)성 벙부(蚌埠)시 공안 당국은 최근 안후이성 일대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주택과 상점 등에 침...
  • 2013-12-04
  • [쿠키 사회] “한국인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나요? 저렇게 환한 곳에서 젊은애들이….” “키스나 애무 수준이 아니네요. 바지까지 내리고 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제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한국의 골목길을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국내외 사이버 공간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젊은 남녀가 성행...
  • 2013-12-03
  • 쇼핑몰서 돈다발 뿌린 20대 남성 "화제" 쇼핑몰 1층 원형 복도로 돈다발이 흩날리며 내려왔다. 때마침 1층 라운지에서는 성가대가 캐롤 "렛 잇 스노(let it snow·눈이 내려)"를 부르고 있었다. 서지 보로브요프(29)는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에 위치한 몰오브아메리카 쇼핑몰 4층에서 현금 1000달러(약 106만...
  • 2013-12-03
  •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 덩치 하는 개 품안에서 편안하게(?) 졸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 개의 이름은 양키(Yankee·9세)로 세인트버나드 종이며 아이오와 주 농장에 살고 있다. 양키의 특징은 들 고양이와 매우 친밀하게 지낸다...
  • 2013-12-03
  • [서울신문 나우뉴스]40여년 전 베트남전의 참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포 라이터가 최근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경매에 나와 무려 3만 5250달러(3700만원)에 낙찰됐다. 한때 군인들의 ‘친구’ 였던 총 282개의 이 라이터는 실제 베트남전에서 미군들이 사용했던 것이다. 다소 녹슬어 오래된 것 임을 드러내는 이...
  • 2013-12-03
  • [서울신문 나우뉴스]13세 소녀가 성폭행당하고 그녀의 가족까지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남미 가이아나에서 한 남성이 13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그녀의 가족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해 소녀는 성폭행 당한 직후 신속히 다른 곳으...
  • 2013-12-03
  •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에서 가장 큰 정자 은행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크리오뱅크’의 본사는 명문대인 UCLA(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 근처에 있다. 뉴욕 지사는 컬럼비아대, 캘리포니아 지사는 스탠퍼드대, 그리고 보스턴 지사는 MIT(매사추세츠공과대)의 바로 옆에 있다고 한다. 이는 “(정...
  • 2013-12-03
  • [서울신문 나우뉴스]고양이과인 치타와 개가 종을 넘어선 정(情)을 나누고 있어 화제다. 2년여 전 부터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테마파크 부쉬가든에 살고있는 이 치타의 이름은 카시. 지난 2011년 봄 태어난 수컷 카시는 엄마 젖이 나오지 않자 결국 이곳 부쉬가든에 보내져 인간 손에 양육되는 운명이 됐다. 레브라도종인...
  • 2013-12-03
  • [서울신문 나우뉴스]마치 하늘 끝까지 올라갈 수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계단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사진공유 사이트 플리커에는 사진작가 폴 데이비드가 호주 본다이비치에 설치된 하늘로 향하는 계단을 절묘하게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계단은 뉴질랜드의 예술가인 데이비드 매크...
  • 2013-12-03
  • [서울신문 나우뉴스]양발이 모두없는 소년이 프로축구 선수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연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소년은 브라질 캄포스 도스 고이타카제스에 사는 올해 11세 소년 가브리엘 무니즈. 보통의 브라질 청소년들 처럼 미래의 프로축구 스타를 꿈꾸는 가브리엘은 그러나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
  • 2013-12-03
  • [서울신문 나우뉴스] 단 한 차례의 강도 행각으로 평생 죄책감에 시달려온 50대 남성이 수십 년 만에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달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강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페이스 북을 통해 35년 만에 화해한 훈훈한 사연을 1일 전했다.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인 마...
  • 2013-12-03
  • 빗자루로 사무라이 검 제압한 로이스 케네디. / 뉴질랜드 언론 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 뉴질랜드에서는 사무라이 검을 든 40대 남자에게 조그만 빗자루로 맞선 80대 할머니가 용감한 시민훈장을 받아 화제다. 2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올해 84세 로이스 케네디 할머니가 그 주인공으로 이날 발...
  • 2013-12-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