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7개월 된 아기가 독사를 만난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 하지만 결과는 우리들의 상상과 정반대로 아기가 독사를 물어 죽였다.
한 브라질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11월 1일 오후, 히우그란지두술 주 모스타르다스 시내의 한 병원에 모자 두명이 급히 찾아왔다.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아들 로렌조가 집앞 마당에서 놀다가 뱀과 접촉이 있어 혹시나 물렸을가하는 걱정에 찾아왔다고 하였다.
사진은 아이와 가족들이 의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한것이다.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이 아이의 엄마 자이네 페레이라이다.
하지만 검사후 의사는 아이의 몸에서 어떤 상처도 발견하지 못하였고 중독에 의한 이상징후도 나타나지 않았다. 한시름을 놓은 아이 엄마는 이때서야 아이를 발견할 당시 아이는 입속에 뱀을 꽉 물고 있었고 뱀은 달아나려고 몸부림 치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신화 국제” 클라이언트에서 요해한 바에 의하면 전문가는 사진을 통해 이 뱀은 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맹독성 독사 자라라카로 판명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뱀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 그 치사률이 70%에 달한다.
전문가는 다행이도 이 뱀은 아직 어린뱀으로 외부에 대한 반응이 민감하지 못하였고 아이도 뱀을 장난감으로 여겨 마침 뱀의 머리부분을 깨물어 뱀이 어떠한 반격도 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화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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