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비키니를 입고 농장에서 일하며 1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버는 40대 여성이 화제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농장에서 일하면서 유튜브 페이지를 운영하는 제니퍼 소시에에 대해 소개했다.
소시에는 시골 농장에서 나무를 하고 트랙터를 몰거나 새끼 돼지를 돌보는 등 농장에서의 생활을 남편과 함께 영상에 담아 이 채널에 올리고 있다. 해당 채널 영상 속에서 그녀는 비키니 차림이거나,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 차림을 하고 있다.
연봉 10만 달러(약 1억 1330만 원) 이상을 벌고 있는 그녀의 고수입 비결은 2012년 '팜 걸(Farm Girl) 젠'이라는 별명으로 시작한 유튜브 활동이다. 그녀는 연간 10만 달러(약 1억 1300만 원) 이상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시에는 "조회 수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며 "친구와 재미로 시작한 일인데 이제 주 수입원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소시에가 개설한 유튜브 페이지는 4만 8000여 명이 구독하고 있고 그동안 올린 영상은 조회 수 20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