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투옹두옹 지구 라오스와 국경 부근의 삼림에서 무게가 70kg에 달하는 거대 영지버섯이 발견됐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2일 보도했다. 이 버섯은 수 천년은 된 것으로 보이며 버섯을 옮기려면 성인 4명이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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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인 팜딘토안이 버섯을 발견한 벌목공에게 3000만 동(154만원)을 주고 샀으며 팜딘토안은 다른 사람에게 7900만 동(407만원)에 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이웃 주민들이 이 버섯을 구경하기 위해 떼로 몰려들었다고 한다.
항암 효과가 뛰어나 현대의 불로초라 불리는 영지버섯은 성인병 예방, 위, 기관지, 혈관. 간 등 오장육부에 고르게 효과적이고 신경 안정 효과가 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다.
[출처: 중앙일보] 수 천년 된 거대 영지버섯 베트남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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