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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女, 경매사이트서 19개월된 아기 45만원에 판매혐의 인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일 08시51분    조회: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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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여성(20)이 인터넷 경매사이트 검트리(Gumtree)에서 19개월된 자신의 아기를 약 380달러(45만원)에 팔려고 했던 혐의를 인정했다. 사진은 피고인 ‘자마 봉기웨 마들라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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