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여경 순찰차 안에서 상의 벗고 촬영했다가...
멕시코 미녀 여경 리디아 가르시아(Nidia Garcia)가 상의를 탈의하고 순찰차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인해 정직을 당했다.
텍사스 주에서 2시간 떨어져 있는 에스코베도(Escobedo)마을에서 근무 중인 가르시아는 근무 시간에 자신의 순찰차 안에서 상의를 벗고 가슴을 드러낸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공개하였다.
이 사진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급속도로 퍼지면서 가르시아는 결국 정직을 당했고 내부 감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무 시간에 경찰복을 입고 이런 사진을 찍은 것은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사죄 드립니다"라고 올렸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때문에 멕시코 경찰청이 곤욕을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년에는 경찰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동네 여성들을 태우고 관광을 하던 경찰관 두 명이 정직을 당하기도 하였다.
가르시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직업을 잃어도 성인 잡지에서 곧 연락이 오겠다"라며 그녀의 행동을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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