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엘리베이터서...‘이럴수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23일 11시14분 조회: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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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소변을 보는 여자친구의 망을 보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그야말로 ‘환상의 커플’이다.
(유튜브)
홍콩 매체 ‘HK01’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홍콩 왕자오의 한 쇼핑몰 엘리베이터에서 젊은 여성이 소변을 보고 달아나는 황당한 사건을 동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핑크색 옷을 입은 한 젊은 여성이 남자친구로 보이는 남성과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이후 그녀의 행동은 두 눈을 의심케 한다. 가방을 앞으로 맨 채 여성은 하의를 내려 그대로 ‘볼일’을 보기 시작한다.
여자친구의 이 같은 행동을 돕고자 남자친구는 ‘닫힘’ 버튼을 누르고서 망을 보고 있다. 호흡이 척척 맞는 두 남녀의 환상 케미가 돋보인다.
이들의 모습은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폐회로시스템(CCTV)에 그대로 포착됐다.
볼일을 다 마친 여성은 ‘열림’ 버튼을 눌러 남자친구와 함께 밖으로 유유히 빠져나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륙의 민폐의 끝은 어딘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커플” “대단하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쇼핑몰 측은 해당 커플을 찾으려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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