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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키 조 알렌 인스타그램
영국에서 무려 2억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유전자까지 동일한 일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형제 로만, 로코, 로한의 놀라운 사연을 전했다.
엄마 베키 조 알렌(23)씨는 임신 중 의사로부터 이란성 세쌍둥이를 가졌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지난해 태어난 세쌍둥이들은 자라면서 외모가 너무나 똑같아 엄마인 베키씨도 구분하기 힘들 정도였다. 주변 사람들은 아예 쌍둥이들을 구분하지 못했다.
▲사진=베키 조 알렌 인스타그램
▲사진=베키 조 알렌 인스타그램
이상함을 느낀 베키씨는 영국 멀티플 버스 재단과 상담을 한 뒤 유전자 검사를 해 보기로 했다.
그 결과 세쌍둥이는 이란성이 아닌 일란성 세쌍둥이였다. 베키씨와 병원은 깜짝 놀랐다. 일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무려 2억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800만분의 1. 그야말로 로또에 당첨된 셈이다.
엄마 베키씨는 쌍둥이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팁을 준다. 성격으로 구분하는 법이다. 베키씨는 "로한은 항상 소리를 지르며 시끄럽고 로코는 조용한 성격입니다. 또 로만은 떼쓰기 좋아하고 욕심이 많죠"라고 설명했다.
▲사진=베키 조 알렌 인스타그램
사내아이 3명을 키우다 보니 육아가 만만찮다. 세쌍둥이는 일주일에 130여개의 기저귀를 갈며, 분유 한통은 이틀이면 다 먹는다. 하루 세번 빨래를 해야하는 건 기본이다.
하지만 베키씨는 의젓한 딸 인디애나와 함께 지내지는 않지만 날마다 세쌍둥이를 방문에 육아를 돕고 있는 아이들의 아빠, 그리고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지금까지 받은 도움은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해내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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