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금수저란 이런 것…2살 딸 생일에 약 2억 쓴 복싱 스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7일 10시54분    조회:58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아미르 칸과 가족

영국을 대표하는 복싱 스타인 아미르 칸(29)이 딸의 두 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억대의 돈을 지출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미르 칸과 그의 아내는 3년 전 뉴욕에서 무려 100만 파운드(약 17억 2000만원)를 들여 초호화 결혼식을 연것에 이어, 만2세가 된 딸 라마이사를 위해 억 대의 생일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르 칸이 딸의 두 번 째 생일파티 장소로 선택한 것은 영국 잉글랜드 볼턴에 있는 축구 경기장인 마크론 스타디움 (Macron Stadium)이다. 아미르 칸은 이곳에 250여 명을 초대하고 무려 10만 파운드(약 1억 7200만원)을 들여 호화 파티를 열었다.

아미르 칸과 그의 아내는 딸을 위해 수 개월 전부터 파티를 준비했는데, 디즈니 유명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공주’ 역할의 배우와 화려한 무대를 꾸밀 발레리나 등을 미리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르 칸은 영국 연예매체인 헬로매거진과 한 인터뷰에서 “사실 나는 훈련에 전념하느라 아내가 준비를 도맡아했다”면서 “내 딸을 위해 쓰는 모든 돈에는 가치가 있다. 내가 힘들게 일하는 것은 모두 나의 아내와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르 칸의 아내는 “나는 웅장한 느낌으로 딸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싶었다. 다만 딸이 16살이 될 때 까지 다시는 이런 호화스러운 파티는 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미르 칸은 파키스탄 출신의 아버지가 영국으로 이민간 뒤 태어났으며, 17세 였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복싱 라이트급 은메달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후 2009년에는 안드레아 코델릭에 판정승 하며 WBA 슈퍼라이트급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이후 미국 국적의 아내와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가라루파는 사람 피부에 생긴 각질을 먹어 흔히 닥터피쉬로 불리며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었던 것처럼 중국에서도 온천휴양지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발을 닥터피쉬가 있는 어항 등에 넣어 각질을 제거하도록 한다. 하지만, 중국의 한 여성이 발이 아닌 신체주요부위를 닥터...
  • 2016-05-20
  • 히잡(이슬람교 여성들이 쓰는 스카프)을 벗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여성 모델들이 이란 당국에 붙잡혔다.    최근 히잡을 착용하지 않고 셀카를 찍어 올린 이란 여배우 사다프 타헤리안. (인스타그램) 16일 이란 현지 방송은 유명 여성 모델 엘람 아랍(26)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얼굴을 모두 드러낸 상태로 사진...
  • 2016-05-20
  •   2014년 7월 충북 괴산군. 술을 마시고 회사 기숙사로 가던 A(31)씨는 오전 4시쯤 B(당시 14세)양 집에 다다랐다. A씨는 창문을 열고 B양이 혼자 자는 방으로 들어갔다. A씨는 바지와 속옷을 벗은 다음, 침대 위에서 엎드려 자는 B양 얼굴 양옆에 손을 두고 ‘엎드려 뻗치기’ 자세로 있었다. 인기척에 잠...
  • 2016-05-20
  • [OSEN=박소영 기자] '사스가(역시나) 할리우드' 할리우드의 러브스토리는 스케일이 다르다. '쿨'해도 너무 '쿨'한, 때론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현실이 펼쳐지는 곳이다. 국내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할리우드 리얼 막장 러브스토리를 소개한다. ◆어떻게 딸의 전 애인을?&helli...
  • 2016-05-19
  • 40년 가까이 담배를 피우다 편도선암 수술을 받은 잉글랜드의 50대 남성이 길이 20cm에 달하는 흉터 사진을 공개했다. 흡연이 얼마나 위험한가 경고하기 위해서다. ‘담배가 좋지 않다’는 말을 수백번 듣는 것보다 그의 사진을 한 번 보는 게 더 확실하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
  • 2016-05-18
  • 소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인도인 남성들에게 돌진한 소 영상이 뒤늦게 공개됐다. 소의 도움으로 탈출했지만 소녀는 결국 죽었다. 소는 도대체 어디서 나타났으며, 남성들은 왜 소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일까?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괄리오르의 한 건물...
  • 2016-05-18
  •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주인공처럼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여인이 현실에서 나타나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3년 동안 머리카락을 기른 여성 대시크 프레클의 사연을 소개했다. 러시아에 거주하는 프레클은 백혈병 환자들의 가발을 만들 머리카락...
  • 2016-05-18
  • 초등학교에나 다닐 나이의 어린이들이 연필 대신 총을 든 기막힌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등 외신은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운영하는 충격적인 '어린이 군사캠프' 영상을 공개했다. IS관련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15분 남짓의 이 영상은 어린이들이 소총과 권총 사...
  • 2016-05-18
  • 상자에 담겨 버려진 아기에게 젖 물린 중국인 여성 사진이 뒤늦게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陝西) 성 셴양(咸陽) 시의 한 길가에 놓인 상자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저마다 흘끗 상자를 쳐다봤다. 처음에 쓰레...
  • 2016-05-18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는 말과 비슷한 일이 중국에서 벌어졌다. 반 토막 난 거북이가 한 남성의 이마를 꽉 문 상황인데, 거북이는 자신을 칼질한 인간에게 최후의 공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반 토막 거북이를 이마에 단 남성 영상이 최근 중국의 한 마을...
  • 2016-05-17
  • 자신에 손가락 욕하는 여주인 공격하는 애완 고양이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로렌이 그녀의 고양이에 욕하다’(Lauren flipping off her cat)란 제목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 이용자 타일러 디 퍼킨스(Tyler D Pe...
  • 2016-05-17
  • 지난 1월 초 뉴질랜드에서 ‘연꽃 출산법’으로 태어난 아기 아기의 탯줄을 자르지 않는 자연주의 출산법이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연꽃 출산’(lotus birth)으로 불리는 이 방법은 아기가 태어날 때 함께 나오는 탯줄과 태반을 그대로 놔둬 말라서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아기에게 직접적인 통...
  • 2016-05-17
  • 암컷 물소에 이어 뱃속 태아까지 잡아먹는 사자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포착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암컷 물소를 사냥하는 사자들이 발견됐다. 1898년 개장한 크루거 국립공원은 음푸말랑가주와 노던 프로빈스주 사...
  • 2016-05-16
  • 밀렵꾼 손에 뿔 잃은 아픔을 조금씩 회복하는 코뿔소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초원을 누비던 코뿔소 ‘희망(Hope)’이는 지난해 어느날 사람들 손에 뿔을 잃었다. 뿔로 약을 만들어 팔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 인간의 탐욕 때문...
  • 2016-05-16
  • 20년 전 물린 모기 때문에 왼쪽 다리가 코끼리처럼 부푼 브라질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에야 현지의 한 의료기관에 치료에 들어갔지만, 완치까지 기약 없는 기다림만 남아있을 뿐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브라질에 사는 하이문도는 20년 전 모기에 왼쪽 다리를 물렸다. 예상...
  • 2016-05-16
  • 【서울=뉴시스】호주에 사는 앤디 와튼(44)이 지난 4월 말 호주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해안에서 떨어진 동티모르해 멜빌섬 인근에서 낚시를 하다 갈색둥근바리(estuary cod)를 잡았다. 사진은 대구 입을 벌려 뱀을 꺼내는 모습. (출처:데일리메일) 2016.05.13.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호주에...
  • 2016-05-16
  • ‘얼굴이 뒤집혀 태어난’ 브라질 남성의 사연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통해 12일 보도됐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진의 주인공은 브라질 몬테 산토 주에 사는 클라우디오 비에라 드 올리베이라(40) 씨. 그는 몸의 관절이 굽은 채로 태어나, 머리가 뒤로 젖혀진데다 팔다리가 굽어 움직일 수 없는 몸을 가졌다....
  • 2016-05-16
  • 잘록한 서리와 늘씬한 각선미로 대표되는 ‘미녀’의 통념을 깨트린 여성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미국의 한 언론 매체는 SNS를 통해 세계의 많은 비만 여성에게 본보기가 된 미국 텍사스의 일리아나 베라(30)에 대해 보도했다. 백댄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라는 날씬한 여타 백댄서들...
  • 2016-05-16
  • ‘인증샷’ 열풍의 끝은 어디인가. 이번에는 ‘쇄골’ 인증이다. 영국의 메일 온라인이 보도한 ‘중국 네티즌들의 요상한 몸매 인증’ 소식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SNS 웨이보 이용자들이 ‘쇄골에 동전올리기(骨放硬)’라는 ‘해시태그(#)’...
  • 2016-05-16
  • 연애초기 너무 자상한 남자는 되려 여성의 반감을 산다는 학계의 연구 결과가 뒤늦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스라엘 구릿 번봄 (Gurit Birnbaum) 교수가 2014년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은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에게 더 끌린다는데.  (123RF) 번봄 교수는 20살에서 30살 사이의 대학생 112명...
  • 2016-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